투자유치 지원 목적, 투자자와 1대1 매칭상담도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딥테크 특구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지원을 위한 ‘2024년 투자펀드 로드쇼 및 매칭 상담회’를 대덕테크비즈센터에서 26일 개최한다.
본 펀드 로드쇼는 8월부터 총 3회에 걸쳐 추진되는 릴레이 행사다.
이번 제2차 펀드 로드쇼에서는 딥테크 분야의 유망기업을 주목적 투자대상으로 하는 펀드 운용사를 직접 소개하고 투자자와의 1대 1 매칭상담이 추진된다.
행사에서는 특구기업의 투자펀드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고자 한국벤처투자 펀드운용1본부 윤효환 본부장이 ‘투자유치 성공을 위한 벤처투자 생태계 파악하기’란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한다.
이어 각 펀드별 참여자의 관심 및 이해도 제고를 위해 4개 펀드 운용사가 운용하고 있는 8개 펀드의 주목적 투자대상 및 운용 계획 등을 직접 설명하는 오픈 펀드설명회가 진행된다.
사전매칭된 투자자-기업 간 1:1 상담회(Closed IR)도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과 참가신청은 특구재단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정희권 특구재단 이사장은 ”일회성 IR행사에서 벗어나 딥테크 특구기업이 원활하게 자금을 조달하고, 실질적인 투자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할 것“이라며 ”특구기업 투자기회 확대와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3차 펀드 로드쇼는 바이오헬스 기술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10월 31일 대덕테크비즈센터(TBC)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징역 2년’ 구형한 검찰, 어느 정도 자신감 있다는 표현” [법조계에 물어보니 512]
- “김건희 리스크 현실화 불안감”…국민의힘 내 우려 고조
- 대통령실, 한동훈이 쏘아올린 ‘尹과 독대’ 논란에 ‘부글부글’
- 김호중 ‘절뚝절뚝’ 흉내 논란 채널A 앵커, 결국 사과…”욕심 때문에 불편함 드려”
- ‘독대 요청과 거부’…논란 속 한동훈이 얻은 것과 잃은 것은 [정국 기상대]
- 민주당 금투세 토론회서 “인버스 투자하고 선물 풋 잡아라” 발언 파문
- 혁신당 당직자 “민주당은 호남의 국힘”…민주당 “해임하라”
- “택배 도둑, CCTV보니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 유한킴벌리, ‘스카트 디자인-룸 에디션 물티슈’ 출시
- 에어비앤비, 내년부터 오피스텔 등 불법 숙소 퇴출…“규제 개선 절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