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원 총괄 디렉터 출연한 ‘개발자의 편지’ 공개
네오위즈는 게임 ‘P의 거짓’이 ‘개발자의 편지’를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P의 거짓 공식 트위터 등을 통해 공개된 편지에는 최지원 총괄 디렉터가 등장했다.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전하는 안부와 함께 현재 개발 중인 P의 거짓 DLC(확장 콘텐츠)와 차기작에 대한 짧은 소회가 담겼다.
최 디렉터는 “그동안 잘했던 것들은 발전시키고 아쉬웠던 부분들은 더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용자 여러분들의 기다림이 환호로 바뀔 수 있도록 DLC 준비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P의 거짓은 DLC 음원과 새로운 컨셉아트를 선보였다. DLC 음원은 최초 공개다.
한편, 지난해 9월 글로벌 동시 출시된 P의 거짓은 출시 한 달 만에 글로벌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달성, 출시 5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 이용자수 700만 명을 돌파했다. 신규 코스튬 업데이트, 아트북 공개 등 이용자와의 꾸준한 소통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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