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5일 후보자 소견 발표 및 토론회 예정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협의회 총장후보추천위원회는 배충식 기계공학과 교수, 김정호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 류석영 전산학부 교수 총 3명의 후보자를 선정했다.
배충식 기계공학과 교수는 공대 학장을 역임했으며, 코로나 대응 과학기술뉴딜사업단 단장을 맡은 바 있다.
김정호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는 연구처장을 역임했으며, KAIST-삼성전자 산학협력 센터장을 맡고 있다.
류석영 전산학부 교수는 현재 전산학부 학부장이며, 대통령직속 국가인공지능위원회 위원이다.
총장후보추천위원회는 교수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세 차례의 후보자 합동 간담회와 후보자별 질의응답 세션을 마친 후, 10월 15일에 후보자 소견 발표 및 토론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후 교수들 투표를 통해 2명의 총장 후보가 확정된다.
선출된 2명의 총장 후보는 공식적으로 교수협의회의 추천으로 이사회 주관의 제18대 KAIST 총장 공모에 나서게 된다.
제18대 KAIST 총장은 현 총장의 임기가 종료되는 2025년 2월 이전에 KAIST 이사회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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