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3종 ‘승리의 여신: 니케’,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데미안 전기’에서 신규 캐릭터를 추가, 이용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킬것 으로 예상된다.
레벨 인피니트는 ‘승리의 여신: 니케’에서 SSR 캐릭터 클레이 및 신규 스토리 이벤트 등을 업데이트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전장에 합류하는 ‘클레이’는 치어리더 팀 리와인드 스쿼드 소속의 지원형 SSR 니케로 지난 4월 스토리 이벤트 ‘ONE MORE TIME’에 등장해 매력적인 외형으로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바 있다.
그녀는 몸치와 박치인 탓에 오디션에 번번이 탈락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해 꿈에 그리던 팀 리와인드에 합류했으며, 관중들의 호응을 이끌어내는 밝고 활발한 성격의 소유자다.
전장에서는 아군의 해로운 효과 방어와 공격 능력 상승은 물론 아군의 방어 무시 대미지를 증가시키는 스킬을 보유해 방어 무시 공격을 하는 니케와의 조합에 최적화되어 있다.
이와 함께 한동안 팀 활동을 하지 못하게 된 리더 ‘베이’의 부재로 클레이가 홀로 활동하며 좌절을 겪는 이야기를 담은 신규 스토리 이벤트 ‘CLAY, MORE!’가 오는 7월 3일까지 진행된다.
웹젠은 서브컬처 게임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에서 신규 캐릭터 3종을 선보인다.
이벤트 소집 캐릭터 ‘개구쟁이 마녀 델타’, ‘나른한 흡혈귀 에타’는 6월 20일부터, 프리미엄 소집 캐릭터 ‘시조의 흡혈귀 엘리자베트’는 6월 27일부터 모집할 수 있다.
‘개구쟁이 마녀 델타’는 회피를 할 때마다 자신의 주는 피해량을 증가시키는 패시브 스킬과 강력한 광역 공격을 하는 궁극기를 보유한 캐릭터다.
‘나른한 흡혈귀 에타’는 자신의 공격이 성공할 때마다 적 한 명에게 실명 효과를 부여하고 받는 피해량을 증가시키는 패시브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궁극기 사용 시 아군 전체의 체력을 회복하고, 황속성 아군의 공격력을 증가시킨다.
프리미엄 소집 캐릭터 ‘시조의 흡혈귀 엘리자베트’는 자신이 적군에게 피해를 줄 때마다 아군의 체력을 회복하는 패시브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궁극기 사용 시 패시브 스킬이 아군 전체로 확대 적용되고, 적 한 명에게 두 번의 피해를 입힌다.
해긴은 모바일 RPG ‘데미안 전기:시간의 해적단’에 신규 영웅 ‘일리아나’를 포함한 콘텐츠 업데이트했다.
‘일리아나’는 해저 왕국 사령관의 딸로 마을에 침략한 해적과 전투를 통해 뛰어난 능력을 인정받아 하킨 원정대에 스카우트되어 모험에 합류했다.
무더운 여름날 더위를 날려버릴 신규 영웅’ 일리아나’는 시원한 비키니 수영복 차림에 거대한 물대표를 활용한 원거리 마법 공격을 펼친다.
물풍선을 던져 상대의 버프 효과를 모두 제거하고 전투 불능 상태를 만드는 스킬과 넓은 범위에 거대한 워터붐을 날려 영역내 모든 적에게 피해를 주는 궁극기를 특징으로 한다. 또한, 공격력이 가장 높은 적에게 워터샷을 날리는 스킬을 갖고 있어 빠른 시간 내에 상대를 제압해야 하는 PVP 콘텐츠에서도 활용도가 높은 영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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