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이하 스타시드)’가 누적 다운로드 수 100만 건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달 28일 출시됐는데, 국내 서비스 3주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것이다.
컴투스는 스타시드 100만 다운로드를 기념해 오는 18일까지 프록시안 모집권, 픽업 프록시안 모집권, 플러그인 모집권 등을 특별 선물로 지급하고 이달 말까지 사용 가능한 스타비트 1000개 쿠폰을 증정한다.
스타시드는 조이시티 자회사 모히또게임즈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서비스하는 인공지능(AI) 육성 어반 판타지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이용자가 가상세계에서 ‘프록시안’으로 불리는 AI 미소녀들과 함께 멸망을 막기 위해 싸우는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다.
컴투스는 이달 초 PC 게임 플랫폼인 구글플레이 게임즈로 플랫폼을 확장했다. 모바일과 PC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해 접근성을 높였다.
컴투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와 온·오프라인 이벤트 등을 마련해 스타시드 성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