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리얼푸드] 우유 아닌 컵라면?…일본 컵라면의 신제품들

REAL FOODS 조회수  

니신 신면 한국풍 맛있게 매운라면(왼쪽), 컵누들 기간 한정 ‘수수께끼 고기 ’증량 [홈페이지]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일본의 컵라면 시장이 다양한 이벤트 진행으로 소비자 시선을 끌고 있다. 가격 인상으로 인한 수요 감소를 대비해 각 제조사에서는 출시 기념 연도를 맞은 대표 브랜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는 중이다.

닛신식품의 컵누들 제품과 닛신 돈베이 및 야키소바 U.F.O. 제품이 대표적인 사례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농식품수출정보(KATI)에 따르면 이 제품들은 올해 각각 출시 기념 55주년과 50주년을 맞이했다. 이를 계기로 닛신식품에서는 기간 한정으로 컵누들 제품의 건더기 증량 이벤트를 추진했다. 돈베이와 야키소바 U.F.O는 프리미엄 제품 출시와 서로의 브랜드 콘셉트를 넘나드는 기획 상품(닛신 국물없는 돈베이 육수 소스 야키우동)을 선보였다.

최근 일본에서는 매운 음식을 스트레스 해소 수단으로 즐기는 MZ세대가 늘어나면서 이들을 겨냥한 새로운 라면들도 잇달아 등장했다. 올해 상반기를 강타한 컵라면의 맛은 매운맛이다. 상반기 신제품을 살펴보면, 국물이 없는 비빔(볶음) 타입 제품이 다수 출시됐다.

도요수산은 기존 인기 제품인 ‘마루짱 매운 김치찌개 우동’을 응용한 ‘국물 없는 김치찌개 우동’을 출시했다. 쫄깃하고 굵은 우동면에 배추김치와 달걀을 넣은 제품이다.

닛신식품은 ‘닛신 신면 한국풍 매운맛 라면’과 ‘닛신 신라면 똠양꿍 라면’을 출시했다. 스트레스 해소를 겨냥해 올봄 출시된 신제품이다.

aT 관계자는 “일본의 즉석면은 연이은 고물가로 소비가 위축되는 상황”이라며 이에 “각 업체에서는 자체 캠페인 개최, 신제품 출시 등을 통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1
0
+1
0
+1
0
+1
0
+1
1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