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고은이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Light'(이하 ‘삼시세끼’)에 출연하며 착용한 귀걸이가 눈길을 끌고 있다.
김고은은 지난 4일 방송된 ‘삼시세끼’에서 블루 셔츠와 연청 데님 팬츠를 착용해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이날 그가 착용한 패션 아이템 중 가장 주목받은 것은 귀걸이다. 제품명은 스와로브스키의 ‘Matrix 후프 이어링 라운드 컷’이다. 약 3cm 길이의 후프 형태로, 무게는 약 4.7g이다.
이 귀걸이는 화이트 컬러의 라운드 컷 스톤과 로듐 플래팅 메탈로 제작돼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이 특징이다. 김고은의 캐주얼한 스타일에도 자연스럽게 어울렸다.
이 제품의 가격은 23만 8000원이다. 이 외에도 1.5cm 크기의 미니 후프 링(13만 9000원)과 4.3cm 사이즈의 트라이앵글 컷 이어링(31만 원)도 있어 스와로브스키 귀걸이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방송 이후, 김고은이 착용한 귀걸이는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위시리스트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20대와 30대 여성들 사이에서 일상적으로 착용하기 좋은 액세서리로 주목받고 있다.
스와로브스키 귀걸이는 고급스러움을 유지하면서도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으로 유명하다. 김고은의 패션 아이템으로 알려진 이후, 해당 귀걸이는 빠르게 품절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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