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렇게 귀여운 아기 동물들이 어디 또 있을까. 몸이 나른해졌는지 밀려오는 졸음을 참지 못하고 고개를 꾸벅꾸벅 숙이고 있는 아기 동물들이 있습니다.
밀려오는 졸음에 어떻게 해서든 졸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써보지만 이미 무거워진 눈꺼풀을 들어 올리기란 쉽지 않은데요.
너무 졸렸는지 책상에 얼굴을 기대며 졸고 있는 아기 강아지의 모습에서부터 밥 먹다가 말고 밥그릇에서 조는 고양이 모습까지 정말 제각각 모습으로 졸고 있는 아기 동물들.
밀려오는 졸음과 사투를 벌이다못해 결국 고개를 꾸벅꾸벅 숙이는 아기 동물들의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자꾸만 보게 되는 일상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바쁜 일상을 잠시 멈추고 졸음과 힘겹게 사투를 벌이지만 너무 귀여워 자꾸만 눈길을 가게 되는 아기 동물들의 일상을 함께 확인해볼까요.
참고로 너무 귀여워서 심장에 무리가 갈 수도 있으니 보기 전에 마음 다잡고 보시기 바랍니다. 귀여워도 너무 귀여워 심쿵사 당할지도 모릅니다.
1. 놀고 싶은데 쏟아지는 졸음에 고개가 자꾸 뒤로 젖혀지는 아기 고양이
놀고 싶은 욕구가 무엇보다 강해서 장난감을 유심히 보고 있던 아기 고양이는 쏟아지는 졸음을 이겨내지 못했습니다.
정말 신기하게 자꾸만 고개가 뒤로 젖혀지는 것이 아니겠어요. 그러다가 고개가 뒤로 확 넘어가자 두 눈이 번쩍해진 아기 고양이입니다.
2. 나른해져서 꾸벅 졸다가 화들짝 놀라 두 눈이 번쩍 떠진 아기 오리
책상에 자리잡고 올라가 앉아 있는데 자꾸 쏟아지는 졸음에 그만 고개를 떨군 아기 오리가 있습니다.
고개가 자꾸 아래로 떨어지는가 싶었는데 그만 놀랐는지 화들짝 놀란 아기 오리. 그렇게 두 눈이 번쩍 떠졌습니다.
3. 바닥에 옆으로 누워있다가 이내 발라당 배 보인 채로 드러누워서 잠든 강아지
진정한 귀여움이 아닐까요. 피곤했는지 옆으로 누워서 있던 강아지는 도저히 안되겠다 싶었는지 발라당 드러누웠죠.
이내 배를 하늘 위로 내민 채로 누운 강아지는 두 눈을 지그시 감고 잠들었는데요. 보면 볼수록 너무 귀워여 시선 강탈입니다.
4. 불편해 보이는데도 불구하고 책상에 턱 올려놓고 자는 아기 강아지
앉아있고 싶은데 계속 쏟아지는 졸음에 속수무책인 아기 강아지. 어떻게 해서든 앉아 있어야 될 것 같아서 책상에 턱을 올려놓는데요.
다만 문제는 턱이 자꾸 미끄러진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꿋꿋하게 책상에 턱을 올려놓는 아기 강아지 정말 귀엽습니다.
5. 밥 먹다가 말고 혀 내민 상태에서 그대로 잠들어 버린 아기 고양이
도대체 얼마나 피곤했던 것일까요. 밥그릇에 담긴 사료를 먹다가 말고 그대로 잠들어 버린 아기 고양이가 있습니다.
집사가 손가락으로 톡톡 건드려봤더니 비몽사몽한 표정 짓는 아기 고양이. 무엇보다 혀를 빼곰 내밀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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