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로또 1등 당첨자 21억씩… 13명 중 수동 당첨은 단 ‘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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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당첨번호 ’13·14·20·28·29·34′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인사이트

제1133회 로또 1등 당첨자는 무려 21억 원을 받게 된다. 로또 1등 당첨자 13명 중 수동 당첨은 단 ‘한 곳’이었다.

지난 17일 동행복권이 추첨한 제1133회 로또 1등 당첨 번호는 ’13·14·20·28·29·34’다. 보너스 번호는 ’23’이다. 당첨 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은 모두 13명으로 각각 21억 507만 9,491원을 받는다.

당첨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73명으로 각각 6,247만 9,529원을 가져간다. 5개 번호를 적중한 3등은 2,737명으로 166만 6,426원씩 수령한다.

당첨 번호 4개를 맞혀 고정 당첨금 5만 원을 받는 4등은 14만 3,047명이다. 당첨 번호 3개가 일치해 고정 당첨금 5천 원을 받는 5등은 239만 3,005명이다.

유일 수동 당첨 충북 청주시

1등 배출점은 자동 선택 12곳, 수동 선택 1곳이다.

자동 선택 8곳은 종합가판점 G마트(서울 영등포구), 몽곡사(서울 영등포구), 삼송행운복권점(경기 고양시), 나눔로또한대점(경기 안산시), 북부슈퍼(경기 의정부시), 에이치엑스(HX)복권방(경기 이천시), 백억만로또(강원 춘천시), 로또스튜디오(충북 청주시), 강경복권방(충남 논산시), 신천하명당(충남 예산군), 복권명당울진점(경북 울진군)이다.

수동 1곳은 해수로또(충북 청주시)로 13명 중 단 한 곳이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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