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계의 강자답게 다양한 맛을 보유하고 있는 하리보 젤리. 그러나 국내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강자가 존재한다.
바로 ‘여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과일, 수박 맛 젤리다. 해외에서 맛을 본 후 아직 그 맛을 잊지 못해 괴로워하는 사람이 많다는 전설의 젤리이다.
수박의 맛과 모양을 그대로 재현해내 봉지를 뜯자마자 달콤한 수박 향기가 코 끝을 자극한다.
수박 조각을 그대로 담은 것 같은 젤리는 말랑말랑하고 폭신한 식감을 자랑한다.
젤리의 빨간 부분은 설탕으로 코팅된 젤리이며 초록색의 부분은 마시멜로이다.
마시멜로와 젤리가 섞인 독특하면서도 중독적인 식감에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젤리는 수박의 맛을 그대로 재현하고 있어 수박 맛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어느새 한 봉지를 순삭 하게 된다고 한다.
하리보 수박 맛은 아쉽게도 국내에 정식 수입되지 않아 해외 직배송을 통해서만 만나 볼 수 있지만 그런 수고로움을 감수하게 할 만한 맛을 지녔다.
자신을 하리보 젤리 덕후로 자부하는 사람이라면 언젠가 하리보 수박 맛에 꼭 도전해보길 바란다.
은은하고 향기로운 수박 맛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 이 젤리를 당신의 새로운 하리보 원픽으로 놓게 될 것이다.
실시간 인기기사
- 1위 한지민♥잔나비 최정훈, 10살 나이차 극복하고 핑크빛 열애중
- 2위 부상당한 상대편 계속 공격해 야유받은 박태준 “상대 포기 전까지 최선 다하는 게 예의”
- 3위 원빈 닮은꼴 남고생 “SM엔터테인먼트 캐스팅 됐지만 노래 못 불러 안 갔다”
- ‘무지개다리’ 직감한 반려동물은 ‘마지막 인사’하려 주인 찾는다
- 한솥도시락, ‘치킨마요’ 팔아 번 돈으로 4년 째 남몰래 ‘이곳’ 후원 중이었다
- 실력·매너 완벽한 박태준, 12번째 금메달… 역대급 성적에 ‘국대 유니폼’도 인기몰이
- 넷마블, 2분기 실적… 매출 7,821억원·영업이익 1,112억원 기록
- ‘올림픽 2연패’ 꿈 이루게 해준 한국인 스승에 ‘큰절’ 올린 태국 태권도 영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