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모르고 사면 후회한다”…코스트코 직원이 직접 알려주는 ‘가격표’ 속 3가지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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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인사이트

유료회원만 이용할 수 있는 창고형 할인 마트 ‘코스트코’.

코스트코는 대량의 물건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큰 인기를 끌면서 전 세계에 1억300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서는 ‘코스트코 직원이 알려주는 알뜰 쇼핑법’이라는 게시물이 재조명되고 있다.

코스트코 직원이 직접 알려줬다는 가격표에 대한 숨은 비밀을 공개한다.

1. 가격표 오른쪽 ‘*’ 표시

온라인커뮤니티

상품 가격표를 자세히 보면 상품코드 옆에 ‘*’ 표시가 붙은 제품이 있다.

이 별 표시는 이번 상품을 끝으로 더이상 제품의 ‘재입고’가 이뤄지지 않는다는 뜻으로 연이은 구매를 생각하고 있다면 신중히 고려해봐야 한다.

2. 가격 뒷자리에 숨은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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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가격이 ’90’원으로 끝나는 제품은 일반가격이다. 이는 보통 마트에서도 ‘저렴’해 보이기 위해 ‘꼼수’처럼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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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70원’으로 끝나는 제품은 ‘더블할인’이 적용된 제품이다. 이러한 상품은 할인 기간이 끝나면 이보다 더 비싸게 구입해야 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필요하다면 바로 구입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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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원과 같이 뒷자리가 ’00원’으로 끝나는 경우는 각 지역 매장마다 가격이 다르게 책정되어 있다는 뜻이다.

3. 개당, g당 가격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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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는 대용량 제품을 판매하기 때문에 이 제품이 정말 저렴한 것인지 구분하기 어려울 때가 있다.

이럴 때는 가격표 한쪽에 표시된 ‘개’당 혹은 ‘g’당 가격을 확인해 보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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