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고 스펙을 가진 손선풍기가 등장했다. 여름철 필수템이 된 휴대용 선풍기를 초소형으로 만들어 크게 성공한 블루필의 2024년 신상 ‘미니헤드 제트팬’이 그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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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필은 삼성전자 개발자 출신 3명이 의기투합해 설립한 회사로, 시원한 바람을 만들려면 선풍기 팬이 크고 무거워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스마트폰만 한 크기의 초강력 손선풍기를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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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동안 총 8198%의 펀딩률 달성은 물론 120만 개 판매를 돌파, N쇼핑 미니 선풍기 부문 1위를 차지하며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 도대체 어떤 성능이기에 호평이 미친 듯이 이어지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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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블루필 미니헤드 제트팬은 일반 손선풍기가 아니다. 공기를 압축해 쏘는 형식의 항공터빈 구조로 설계 제작되어 한번 더 진화한 14,000 RPM의 최첨단 제트모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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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엽 3D 날개구조의 풍부한 바람과 초고속풍 16m/s 제트기류로 흩어짐 없는 강한 바람을 출력한다. 약풍부터 초초강풍까지 5단계로 바람조절을 할 수 있으며 바람 세기가 일반 ‘손풍기’의 세 배 수준으로 죽어가는 불길도 살릴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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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mAh 대용량 배터리로 한번 충전하면 최대 16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일반 배터리가 아닌 차세대 리온 배터리로 2시간이면 완충되는 압도적인 충전 속도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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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숙히 위치한 날개 구조로 손가락 끼임 걱정을 없앴으며 7종 보호회로 설계로 과충전, 과전압, 과온 등은 물론 과전류도 잡는 안전 인증제품으로 어린아이들이 사용해도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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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자들은 “손풍기 바람이 생각보다 너무 세서 놀랬다”, “소음도 별로 없고 사이즈가 아담해서 휴대하기 좋아요”, “날개가 안 보여서 어린아이들이 들고 다녀도 부담 없어요!”, “가격, 성능, 크기 흠잡을 데가 없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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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다화이트/피치핑크/라임그린 세 가지 색상의 블루필 ‘미니헤드 제트팬’은 현재 온라인몰 택샵에서 국내 최저가 2만 원대로 구매 가능하니 택샵 홈페이지를 참고해 보자. 20% 할인 행사는 단 일주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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