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늘의 비트코인 시세(가격)는 전일과 비교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기준 국내외 주요 암호화폐(가상자산·코인) 거래소의 비트코인 시세는 다음과 같다.
빗썸 : 9434만 원 (-0.74%)
업비트 : 9452만 원 (-0.12%)
코인베이스 : 6만 6658달러 (-2.06%)
바이낸스 : 6만 6654달러 (-2.08%)
이날 비트코인 시세는 전일 대비 하락세를 보이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하락의 주요 원인은 글로벌 금융 시장의 불안정성에 기인한다. 최근 몇 주간 주요 경제 지표와 중앙은행의 정책 발표를 앞두고 시장의 변동성이 커졌다. 특히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 정책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비트코인을 포함한 암호화폐 시장은 민감하게 반응했다.
일부 전문가들은 최근처럼 횡보 및 하락세가 지속될 경우 대규모 상승 랠리(약세에서 강세 전환)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이날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다안 크립토 트레이드(Daan Crypto Trades) 암호화폐 거래자는 “일반적으로 비트코인 통합기(거래량·변동성이 낮은 시기)가 길어질수록 이후 확장 폭이 커진다. 가격이 횡보선을 벗어나면 우리는 엄청난 상승 랠리를 목격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전 사이클에서 더 짧은 횡보 기간이 있었지만 여전히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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