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최화정이 유튜브 채널에서 카레에 '다크 초콜릿'을 넣어 만드는 깜짝 레시피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영상에서는 배우 송중기를 위해 카레를 만드는 모습이 보여지면서 "오늘 카레에는 비밀 레시피가 하나 있다"며 다크 초콜릿을 넣었다.너무 달아지는 것 아니냐는 PD의 물음에 최화정은 "카카오 함량이 80%이상이기 때문에 절대 그렇게 달달하지 않다"며 "살짝의 달콤함은 있다"고 덧붙였다. 이후 송중기와 함께 카레를 먹으면서 송중기는 "적당히 맵고 너무 맛있다"며 극찬했다. 이제 최화정의 필살 카레 레시피를 알아보자. 다크 초콜릿을 넣
BYC가 지역 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나눔 활동에 나섰다. 지난 3일 영등포구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을 통해 겨울내의, 속옷, 양말 등 총 2만 1000여 개(약 1억 7600만 원 상당)의 성품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대환 BYC 대표이사, 구대형 BYC 기획실장,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참석해 기부 물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상생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BYC 관계자는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이들에게 온정을 전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2월 수상자로 이건재 한국과학기술원(KAIST) 신소재공학과 석좌교수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이달의 과학기술인상’은 우수한 연구개발 성과로 과학기술 발전에 공헌한 연구개발자를 매월 1명씩 선정해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상금 1000만 원을 수여하는 상이다.과기정통부와 연구재단은 이건재 교수가 마이크로 LED 공정기술을 혁신하고, 이를 기반으로 피부 밀착형 면발광 마이크로 LED 마스크를 개발해 고성능 유연소자의 실용화를 선도한 공로를 높이 평가했다고 설명했다.차세대 디스플레이 기…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은 고용량·고안전성 양극소재를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박경수 DGIST 화학물리학과 교수 연구팀은 박광진 가천대학교 교수팀과 공동 연구를 통해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부품인 양극재를 한 단계 더 발전시켰다.연구팀의 성과는 고용량·고안전성 리튬이온 배터리 소재 개발을 위한 새로운 지평을 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리튬이온 배터리의 핵심 구성요소인 양극재는 배터리의 용량, 수명, 출력 특성, 안정성 등 주요 성능을 결정하는 중요한 물질이다.리튬 이온을 저장하며 전기에너지를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니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