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지난 9월 도쿄게임쇼에서 임팩트 있는 부스 디자인으로 '카잔'을 선보였다. 단독 타이틀이었다. 넥슨처럼 다작을 하고 있는 회사가 단 하나의 타이틀을 들고 출전한 것이다. 그만큼 제대로 된 PC 콘솔 타이틀의 면모를 보여주고 싶었던 것으로 해석된다. 이번 지스타에 넥슨은 메인 스폰서로 참가한다. 이번 지스타 참가는 넥슨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의미도 있다. 미래를 향해 도약한다는 의미를 담아 300부스 규모의 대형 BTC관을 구성했고, 주요 신작을 선보인다. 또한 30부스 규모의 B2B 관도 조성하며, 야외부스를 통해 유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