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낳고 남편에게 1억 받았다는 미녀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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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

여배우 남편들 중 가장 돈을 많이 버는 CEO
중 한 명이라는 배우 김성령의 남편

1988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의 배우 김성령. 같은해 KBS ‘연예가 중계’의 MC를 맡으며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으며, 1991년 영화 ‘누가 용의 발톱을 보았는가’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배우로 활동하게 됩니다.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주목받는 미녀스타로 급부상한 김성령.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던 중 1996년 3살 연상의 건축 자재 회사 임원 출신인 남편과 결혼해 2001년과 2005년 두 아들을 출산합니다.

김성령은 과거 ‘힐링캠프’에 출연해 남편에 대해 지갑에는 만 원짜리가 없고 수표가 엄청나게 많으며, 옷입는 센스가 좋은 데다가, 운동을 좋아하는 남편이 수상스키하는 모습에 반해 교제 5개월만에 결혼을 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2009년부터는 부산의 대형 아이스링크장을 운영하는 등 엄청난 재력가라고 알려진 김성령의 남편. 2015년 김성령이 MBC 예능 ‘세바퀴’에 출연하자, 코미디언 이경애는 “김성령이 아들을 낳을 때마다 남편에게 1억씩 받기로 했었다”고 폭로하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둘째 낳을 때는 좀 받았다.

과장된 이야기가 아닌가 싶지만, 김성령은 대답은 이경애의 발언이 거짓말이 아닌 것을 입증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덕분일까요? 한 조사 결과에서 김성령의 남편은 ‘여배우 남편들 중 가장 돈을 많이 버는 CEO’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아무래도 탄탄한 재력 덕분인지 김성령은 결혼 후 배우로서 더욱 더 꾸준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영화와 드라마 뿐 아니라 예능에서도 그 모습을 자주 드러내고 있는 김성령.

내년 개봉 예정인 ‘로기완’에서 로기완의 어머니 옥희 역할로 스크린으로 복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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