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이하 하트시그널4, 연출 박철환)가 오는 5월 17일 첫 방송을 확정하며 출연진들의 스펙과 직업 나이, 인스타 등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하트시그널4’는 5월 17일 수요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됩니다.
시즌2가 워낙에 레전드였기에 지난 시리즈 3탄은 높아진 시청자들의 눈높이에 많이 모자랐습니다. 그렇기에 이번 시리즈에 대한 시청자들의 마음은 설렘 반 걱정 반입니다. 하트시그널 시즌4 정보를 미리 알아보겠습니다.
‘하트시그널4’ 5월 17일 첫 방송
‘하트시그널’은 청춘 남녀들이 ‘시그널 하우스’에 머물며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2017년 시즌1, 2018년 시즌2, 2020년 시즌3로 큰 사랑을 받은 데 이어 3년 만에 네 번째 시즌으로 돌아오게 됐습니다.
하트시그널 시즌 4 연예인 출연진으로는 윤종신, 이상민, 김이나, 오마이걸 미미가 예측단으로 합류했습니다. 윤종신은 시즌 2에 이어 5년 만에 오랜만에 돌아왔고, 이상민과 김이나는 남다른 감정이입으로 예리한 심리분석뿐 아니라 섬세한 감정선까지 캐치해 내는 하트시그널의 터줏대감입니다. 새롭게 합류한 젊은 피 미미까지, 그동안 축적해온 연애 데이터를 바탕으로 솔직한 입담과 섬세하고 생동감 있는 심리분석을 보여 줄 예정입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한 청춘남녀들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벚꽃이 흩날리는 봄날 설레는 모습으로 누군가를 기다리고, 함께 웃고 데이트하며 봄처럼 찾아온 따뜻한 떨림을 시작한 출연자들. 마지막이 가까워질수록 서로를 지켜낼 단 한 번의 용기를 고민하는 순간은 설렘 가득했던 시작의 순간과 대비돼 앞으로 이들이 함께 써 내려갈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예고편이 공개되자 그 중 한 인물이 Sony의 광고 모델과 동일인인 이주미라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이주미는 94년생 올해 나이 30세, 숙명여대 법학과 졸업 후 아주대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해, 지금은 변호사시험에 합격해 직업은 변호사로 알려져있습니다.(이주미 인스타그램)
이러한 주장에 현재 그녀의 인스타그램과 블로그는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입니다.
또 한명의 여성은 ‘diyom 지영’ 이란 유튜브를 운영했다고 주장됐으나, 현재는 유튜브가 비공개 된 상태입니다.
해당 티저를 본 누리꾼들은 “또 얼마나 스펙 넘사인 사람이 나올까..” ,”드디어 오는구나. 일단 공개된 출연자들은 다들 순둥순둥한 느낌이긴한데. 핱시는 역시나 메기가 기대됨.” ,”하트시그널은 갓반인들 모아놓고 생활패턴이랑 썸타는 분위기를 즐기는게 재미인데 ㅠㅠ이번엔 뭔가 인플루언서, 이미 방송탔었던 사람들 모아놓은 느낌쓰 ㅜㅜㅜ 제발 재밌었으면 좋겠다ㅠㅠ” 등의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출연자 생활기록부 검증한 ‘하트시그널4’, 이번엔 논란 없을까…첫 방송일 확정
시그널 하우스에는 몇 개의 룰이 있습니다. 시즌마다 조금씩 달라지지만 쭈욱 이어져 온 것도 있습니다. 매일 저녁 시그널 하우스로 귀가해야 하며, 입주 첫날에는 나이와 직업을 공개할 수 없습니다. 또한 입주 기간 동안 개인 연락처를 공유할 수 없으며, 매일 밤 단 한명의 이성에게 문자를 보낼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들이 함께 지내며 많은 사건이 일어나게 되는 시그널 하우스가 정말 중요합니다. 매 시즌 갈수록 업그레이드 되었기에 이번 하트시그널 시즌4에도 기대가 큰데, 그 기대에 걸맞게 역대 최고의 장소를 준비하였다고 합니다. 사랑에 빠질 수 있게 만들었다니, 방송에서 확인하면 되겠습니다.
시즌1의 경우 무려 6년 전인 2017년에 시작했습니다. 오래된 시작 년도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지금 현재 나오고 있는 대부분 연애 관찰 예능 프로그램의 시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당시 엄청난 화제성으로 방송사였던 채널A에 효자 프로그램이 되었고, 계속해 시리즈가 제작되며 많은 인기를 누렸습니다.
특히 애청자로부터 최고 레전드로 평가받는 시즌2 같은 경우에는 연출과 함께 그 상황 상황에 맞게 나오는 음악이 진짜 미쳤었습니다. 이후 나온 출연진들의 논란이 아쉬울 뿐이지 방송 자체는 지금 봐도 설렌입니다. 그렇기에 이번 하트시그널 시즌4가 2만큼의 레전드가 되길 바라는 팬분들이 많습니다.
오디션 프로그램,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에 일반인 출연자들이 늘어나면서 크고 작은 사생활 논란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요. 성범죄, 음주운전, 학폭, 학력위조 등 하트시그널 또한 논란을 피해 갈 수 없었습니다.
앞서 여러 차례 출연자 논란이 있었던 ‘하트시그널4’은 이전 시즌보다 더 세밀히 출연자를 검증했습니다. 출연자들의 학창시절 생활기록부를 확인한 것. 이진민 채널A 제작본부장은 “예전에는 하지 않았던 과정 하나를 거치고 있다. 출연자들의 생활기록부를 받는 것이다. 초, 중, 고 생활기록부를 모두 받아 특이사항이 없는지 체크한다. 자기검열 과정도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지난 4월에는 촬영장 소음으로 인해 인근 주민들이 수차례 경찰에 신고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촬영지는 은평구 한옥마을 인근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 하트시그널 제작진 측은 “(하트시그널) 촬영 과정에서 소음이 발생했고, 주민들이 민원을 낸 것으로 확인됐다”며 “앞으로 더욱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입장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드론 촬영으로 주민들의 불만도 터졌었습니다. 이에 “사생활 침해나 법적 문제가 없는 범위 내에서 방송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정식 방영도 전에 이미 소음, 민폐 논란을 ‘하트시그널4’가 출연자 논란은 없을지 주목됩니다.
하트시그널 시즌4 출연자 스포 공개? 방영 전 부터 뜨거운 관심
앞서 2021년 11월 15일 온라인 커뮤니티 디스인사이드에 ‘하트시그널4 출연진 유출이래’ 라는 글이 다시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해당 글에서 현재 알려진 하트시그널 시즌4 출연진 정보는 남자 4명 여자 4명이였습니다. 첫번째 남성 참가자는 28세 중견기업 Ceo 아들, 두번째 남성 참가자는 31세 연매출 1000억원 회사 Ceo, 세번째 남성 참가자는 32세 성형외과 개원의 ( 본인 건물 ),네번째 남성 참가자는 33세 검사 남성 참가자의 경우는 이와 같았습니다.
여성 참가자로 첫번째 여성 참가자는 25세 프리랜서 아나운서,두번째 여성 참가자는 23세 프리랜서 모델,세번째 여성 참가자는 21세 승무원 준비생,네번째 여셩 참가자는 20세 학생으로 여자 네명 남자 네명이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해서 하트 시그널 시즌 4를 촬영한을 목격담으로 해당 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하트시그널 제작진에 대한 공식입장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한편 ‘하트시그널3’는 지난 2020년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2.407%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로 종영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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