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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에 40만 평 땅 있다” 김구라 깜짝 고백…늦둥이 딸은 ‘최대 7억’ 국제학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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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가 한 번에 공개한 이야기가 생각보다 상당합니다.

포천에 무려 40만 평 규모의 땅이 있다고 밝혔는데요.

그런데 이것만 있는 게 아닙니다.

늦둥이 딸은 송도 국제학교에 합격했고,

딸의 교육을 위해 아내가 송도로 가면서 현재 김구라는 본의 아니게 아내와 ‘두 집 살림’까지 하고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 송도로 간 지 겨우 3주 됐는데 아내가 벌써 일산으로 돌아오려고 하지 않는다며 웃지 못할 근황까지 전했습니다.

그런데 먼저 하나 정확하게 짚어야 합니다.

40만 평이 전부 김구라 개인 땅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김구라가 직접 밝힌 건 포천에 있는 ‘문중 땅’입니다.

“포천에 한 40만 평 된다”…갑자기 나온 어마어마한 숫자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에서는 김구라가 부동산 전문가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이날 한 구독자가 부모님의 지방 상가 건물과 상속 문제를 고민하는 사연을 보냈는데요.

김구라는 이 이야기를 듣다가 자신의 과거를 떠올렸습니다.

지금은 방송인으로 자리를 잡았지만 자신 역시 일이 없던 시절에는 문중 땅이 팔리기를 기다렸다고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그런데 문중 땅이 어디에 있느냐는 질문에 나온 답이 예상 밖이었습니다.

포천.

그리고 규모는

약 40만 평.

함께 있던 출연진도 규모를 듣고 놀랐습니다.

40만 평이면 대체 얼마야? 그런데 반전이 있습니다.

여기서 김구라가 포천 땅 40만 평을 갖고 있다고 받아들이면 안 됩니다.

정확히는 문중 공동 소유 토지입니다.

김구라는 문중에 남아 있는 자손이 그렇게 많지 않다며 그래서 나쁘지 않고 희망이 있다는 취지로 농담했습니다.

그렇다고 당장 현금화할 수 있는 재산도 아니었습니다.

김구라 스스로

문중 땅은 팔기도 쉽지 않고, 팔린다고 바로 돈이 들어오는 것도 아니라는 취지로 설명했습니다.

더 재미있는 건 과거 어머니 역시 이 땅이 팔리기를 기다렸다는 겁니다.

김구라가 방송인으로 성공하기 전에는 어머니도 땅이 팔렸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하는데요.

지금은 아들이 잘되니 더 이상 그런 말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김구라는 현재 이 땅을 자신의 ‘든든한 무언가’ 같은 존재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늦둥이 딸은 송도 국제학교 합격

과거 문중 땅이 팔리길 기다렸다는 김구라의 현재 모습은 꽤 달라졌습니다.

최근 가장 신경 쓰고 있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늦둥이 딸 수현 양의 교육인데요.

앞서 김구라는 딸이 송도에 위치한 국제학교 전형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공개했습니다.

당시 만 4세였던 수현 양이 영어로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모습까지 공개되면서 화제가 됐습니다.

김구라는 이전부터

딸이 국제학교에 합격하면 송도로 이사하는 것까지 고려하고 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생활권까지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학비가 ‘최대 7억’? 숫자 보고 놀랐습니다.

딸이 합격한 것으로 알려진 국제학교의 교육비도 관심을 모았습니다.

보도된 내용을 보면 연간 순수 학비가 약 4000만~5000만원 수준이라고 하는데요.

유치원 과정부터 고등학교까지 전 과정을 모두 이수할 경우 총학비가 약 7억원에 달할 수 있다는 계산입니다.

다만 이건 꼭 정확히 봐야 합니다.

김구라가 지금 7억원을 냈다는 뜻이 아닙니다.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계속 다닌다는 가정 아래 나온 전체 교육비 규모입니다.

그래도 숫자만 보면 상당하죠.

더 놀라운 건 김구라가 첫째 그리와 둘째 딸을 교육하는 방식도 완전히 다르다고 밝혔다는 점입니다.

김구라는 과거 그리가 어릴 때부터 방송 활동을 했기 때문에 공부를 크게 시키지 않았지만,

둘째 딸은 공부를 시키고 있다며 딸이 똘똘하다는 취지로 이야기한 적도 있습니다.

딸이 다닌 것으로 알려진 영어유치원 역시 월 교육비 약 180만원 수준이라고 보도됐습니다.

결국 딸 학교 때문에 아내는 송도로 갔습니다.

그리고 결국 생활 방식까지 바뀌었습니다.

김구라는 현재

“본의 아니게 두 집 살림을 하고 있다”

고 밝혔습니다.

딸의 교육 문제로 아내와 딸은 송도에서 생활하고,

김구라는 기존 생활권인 일산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송도 생활을 시작한 지 불과 3주.

벌써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 생겼습니다.

“송도 간 지 3주밖에 안 됐는데…” 아내가 일산에 안 오려고 한다.

김구라가 직접 공개했습니다.

아내가 송도로 간 지 3주밖에 되지 않았는데 벌써 일산으로 돌아오려고 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송도에는 쇼핑이나 생활에 필요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아울렛 등 즐길 곳도 많아 아내가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반면 김구라는

“나는 그래도 일산이 좋다”

며 일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그래서 현재 상황만 보면

아내와 딸은 송도,

김구라는 일산.

재혼 7년차에 예상하지 못한 두 집 생활이 시작된 셈입니다.

아들 그리가 최근 공개한 김구라의 재혼 후 모습도 의외였습니다.

사실 최근 그리가 아버지 김구라의 재혼 후 달라진 모습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그리는 과거 아버지가 자신과 둘이 살 당시에는 자신만 있어도 괜찮다는 취지로 말했지만,

재혼 이후 오히려 더 밝아지고 유해졌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늦둥이 여동생이 태어나면서 아버지에게 새로운 삶이 시작됐다는 이야기도 했습니다.

김구라는 2015년 이혼한 뒤 2020년 12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재혼했고,

2021년 늦둥이 딸을 얻었습니다.

아들 그리와 늦둥이 딸은 무려 23살 터울입니다.

“땅 팔리기만 기다렸는데”…지금은 딸 교육 위해 송도까지

개인적으로 이번 이야기는 40만 평이라는 숫자 하나만 보는 것보다

김구라의 달라진 삶을 같이 보면 더 흥미로운 것 같습니다.

일이 없던 시절에는 포천 문중 땅이 언제 팔리나 기다렸고.

현재는 늦둥이 딸이 국제학교에 합격하면서

교육을 위해 가족의 생활권까지 송도로 옮겼습니다.

40만 평 문중 땅.

연간 수천만원 수준으로 알려진 국제학교.

23살 터울의 늦둥이 딸.

그리고 재혼 7년차에 시작된 두 집 살림.

한 번에 나온 김구라의 근황이 생각보다 상당하네요.

다만 다시 한번 말씀드리면

포천 40만 평은 김구라 개인 소유가 아닌 문중 공동 소유 토지이고,

‘7억원’ 역시 현재 지불한 학비가 아니라 전 교육과정을 이수할 경우를 가정한 총액입니다.

숫자만 보고 오해할 수 있는 부분이라 이 두 가지는 구분해서 보는 게 맞겠습니다.

과거 문중 땅이 팔리길 기다리던 시절을 지나,

이제는 늦둥이 딸의 교육 때문에 아내와 거주지까지 나뉜 김구라.

그런데 송도에 간 지 겨우 3주 만에 아내가 일산으로 돌아오려 하지 않는다니,

김구라의 ‘본의 아닌 두 집 살림’이 앞으로도 계속될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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