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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OK Live 콘서트’ 개최…송가인·다이나믹 듀오 등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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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OK Live 콘서트 포스터
이미지 = OK Live 콘서트 포스터

[뉴스플릭스] 김민수 기자 = 서울 강서구와 사단법인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월드옥타)가 오는 4월 1일 오후 7시 KBS아레나에서 ‘OK Live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3월 30일부터 4월 2일까지 코엑스 마곡에서 열리는 ‘2026 코리아 비즈니스 엑스포 강서(KOREA BUSINESS EXPO GANGSEO)’의 성공적인 개최와 월드옥타 창립 45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특별 문화 행사다.

코리아 비즈니스 엑스포는 전 세계 한인 경제인과 해외 바이어, 국내 중소기업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한인 경제 네트워크 행사로 평가된다. 이 행사는 국내 기업들에게 해외 시장 진출과 수출 확대의 기회를 제공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행사를 주최하는 월드옥타는 1981년 설립된 재외동포 경제인 단체로, 현재 전 세계 75개국 156개 지회를 기반으로 약 7,000명의 재외동포 CEO와 2만1000여 명의 차세대 경제인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 45년 동안 국내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과 수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국제 비즈니스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OK Live 콘서트’에는 엑스포의 취지인 글로벌 화합과 교류를 반영해 다양한 장르의 K-pop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오른다. 트로트 가수 송가인을 비롯해 힙합 듀오 다이나믹 듀오, 보컬리스트 효린, 트로트 가수 최수호, 걸그룹 하입프린세스, DJ 에이뎁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콘서트는 엑스포 참가자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도 관람할 수 있다. 티켓은 예매 사이트 ‘티켓링크’를 통해 구매 가능하며, 3월 16일까지 조기 예매 특별 할인이 적용된다. 할인 기간에는 VIP석 10만 원이 7만 원, R석 8만 원이 6만 원, S석 7만 원이 5만 원에 판매된다. 이후에는 정상 가격으로 예매할 수 있다.

한편 강서구는 지난해 5월 서울 지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코리아 비즈니스 엑스포 유치에 성공하며 글로벌 경제도시로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엑스포 기간에는 글로벌 AI 스타트업 대회, 수출 상담회, 경제 포럼 등 비즈니스 중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동시에 글로벌 취업 설명회, 아트페어, 북 콘서트, OK Live 콘서트 등 시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도 마련돼 경제와 문화가 결합된 복합 행사로 운영될 예정이다.

강서구 관계자는 “이번 엑스포를 통해 국내 기업의 경쟁력을 세계 시장에 알리는 동시에 첨단 산업과 자연, 전통문화가 공존하는 강서구의 매력을 널리 소개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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