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 김소향, 윤형렬 KBS2 _불후의명곡_ 출연 예고 이미지_제공 마스트인터내셔널](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2/CP-2022-0008/image-6377ef01-72db-418d-af00-6f9e2523639a.jpeg)
[뉴스플릭스] 김민수 기자 =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에 출연 중인 배우 김소향과 윤형렬이 KBS2 ‘불후의명곡’ 무대에 오른다.
두 배우는 오는 28일 오후 6시 5분 방송되는 ‘불후의명곡 – 아티스트 설운도 편’에 출연해 공연의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이번 시즌을 통해 작품에 합류한 두 사람이 전하는 무대와 비하인드 스토리에 관심이 모인다.
이날 방송에서 김소향과 윤형렬은 설운도의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와 함께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의 대표 넘버 ‘당신 내 곁에 없다면’을 가창한다. 해당 넘버는 운명적 사랑에 빠진 안나 카레니나와 알렉세이 브론스키가 현실적 제약 속에서도 서로를 향한 진심을 노래하는 장면으로, 작품의 감정선을 상징하는 곡이다.
극 중 김소향은 사랑과 비극의 중심에 선 귀족 부인 ‘안나 카레니나’ 역을 맡아 무대에 오르고 있다. 특유의 가창력과 감정 표현으로 인물의 복합적인 심리를 구현하며 관객의 호응을 얻고 있다. 윤형렬은 젊은 장교 ‘알렉세이 브론스키’로 분해 안나와의 격정적인 사랑을 표현하고 있다.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는 19세기 후반 러시아 귀족 사회를 배경으로 한 톨스토이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사랑과 결혼, 가족, 선택의 문제를 다룬 작품으로, 2019년 이후 7년 만에 다시 무대에 올랐다.
작품은 클래식과 록, 크로스오버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과 러시아 겨울 풍경을 구현한 영상 및 무대 연출로 주목받고 있다. 시대를 초월한 주제를 바탕으로 관객에게 깊은 여운을 남긴다는 평가다.
한편,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는 3월 29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