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플릭스] 김진호 기자 =중화요리 전문 브랜드 차오차이가 강렬한 매운맛을 앞세운 신제품 ‘극락 마라탕’을 선보였다.
이번 제품은 기존 ‘시추안 마라탕’의 인기에 힘입어 한층 강화된 매운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매운맛을 수치로 나타내는 스코빌 지수는 1만2500SHU로, 일반적으로 매운 볶음면보다 3배 이상 높은 수준이다. 강하게 퍼지는 얼얼함과 화끈한 자극을 강조해 이른바 ‘맵고수’ 소비자를 겨냥했다.
‘극락 마라탕’에는 중국 쓰촨 지역에서 공수한 화조유와 마조유를 사용해 마라 특유의 향과 얼얼한 풍미를 살렸다. 여기에 건두부, 푸주, 동두부를 비롯해 목이버섯, 표고버섯, 팽이버섯 등 다양한 식재료와 고기를 담아 한 끼 식사로도 충분한 구성을 갖췄다.
육수는 15시간 이상 고아낸 사골 베이스에 100% 땅콩 페이스트를 더해 고소한 맛을 강화했다. 강한 매운맛과 함께 감칠맛을 동시에 구현해 국물까지 즐길 수 있도록 설계했다는 설명이다.
조리 방식도 간편하다. 제품을 그릇에 옮겨 담은 뒤 전자레인지에 약 5분간 가열하면 완성된다. 별도의 조리 과정 없이 빠르게 즐길 수 있어 간편식 수요를 겨냥했다.
제품은 네이버 공식 스토어 ‘새미네마켓’을 비롯한 주요 온라인몰에서 판매된다.
차오차이 관계자는 “외식이나 배달 중심이었던 중화요리를 집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제품을 확대해왔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취향을 반영한 차별화된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