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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천, 새해 첫 신곡 ‘역광’ 발매…묵묵한 이들을 위한 따뜻한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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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지천 프로필 사진_루비레코드 제공
이미지 = 지천 프로필 사진_루비레코드 제공

[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싱어송라이터 지천이 2026년 새해의 문을 감성 짙은 신곡 ‘역광’으로 열며 새로운 음악 여정을 시작한다. ‘역광’은 1월 13일 정오, 주요 온라인 음원 플랫폼을 통해 정식 발매된다.

지천은 지난 한 해 ‘I’m Ready’, ‘Fallin’’, ‘Fresh Love’ 등 발표하는 곡마다 세련된 감성과 탄탄한 음악성을 인정받으며 차세대 싱어송라이터로 주목받았다. 이번 신곡 ‘역광’은 그러한 흐름의 연장선에서, 보다 깊어진 음악적 세계관을 보여주는 곡으로 기대를 모은다.

신곡 ‘역광’은 따뜻한 어쿠스틱 기타를 기반으로 절제된 사운드로 시작해, 점차 어쿠스틱 밴드와 스트링이 어우러지며 감정선을 차분히 쌓아 올린다. 소박한 구성 속에도 섬세한 편곡이 돋보이며, 고요하지만 풍부한 정서를 자아낸다.

특히 이 곡은 지천이 약 3년 전,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결심하며 작업한 자작곡으로, 그간의 시간과 고민이 고스란히 담긴 의미 있는 작품이다. 곡 제목인 ‘역광’은 태양과 그늘이 공존하는 이미지처럼, 아직 빛을 완전히 마주하지 못한 이들이 결국 밝은 방향으로 나아가려는 마음을 상징한다. 지천은 이 노래를 “찬란한 자리에 선 이들이 아닌, 그 빛을 향해 묵묵히 걸어가는 모든 이들을 위한 응원”이라고 전했다.

‘역광’은 루비레코드의 ‘레이블 픽(Label Pick)’ 선정작으로, 음악성과 메시지를 모두 인정받은 곡이다. 여기에 지천 특유의 담백하면서도 따뜻한 보컬이 더해져 깊은 울림을 전한다.

한편, 지천은 신곡 발매를 기념해 오는 1월 17일 루비살롱에서 단독 공연을 열고 2026년 본격적인 활동의 포문을 연다. 이번 공연에서는 ‘역광’을 비롯한 자작곡들을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으로, 지천의 진면목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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