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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자카파, EP ‘STAY’와 함께한 전국 7개 도시 투어 ‘겨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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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앤드류컴퍼니 제공_어반자카파_전국투어콘서트

[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그룹 어반자카파가 지난 연말 EP앨범 ‘STAY’ 발매와 함께 진행한 전국투어 콘서트 ‘겨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투어는 2025년 11월 앨범 발매와 함께 시작된 활동의 연장선으로, 약 4년 만의 본격적인 무대 복귀였다.

어반자카파는 광주(광주예술의전당 대극장)를 시작으로 서울(올림픽홀), 부산(KBS홀), 성남(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김해(김해서부문화센터), 대구(천마아트센터), 대전(충남대학교 정심화홀) 등 전국 7개 도시를 돌며 관객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무대를 선사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이 밤이 특별해진 건’, ‘소원’, ‘그런 밤’, ‘그대 고운 내사랑’, ‘커피를 마시고’ 등 팬들의 오랜 사랑을 받아온 명곡부터, ‘우리의 겨울’, ‘서울 밤’, ‘목요일 밤’, ‘Get’ 등 계절과 어우러지는 감성 넘치는 곡들이 이어졌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한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도 선보이며 겨울 무대에 어울리는 따뜻한 선율을 전했다.

개별 무대도 눈길을 끌었다. 조현아는 ‘Santa Claus Is Coming To Town’, 박용인은 ‘Soda Pop’, 권순일은 ‘Golden’을 각각 선보이며 세 멤버의 매력을 살린 솔로 무대로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또한 수지와 이도현이 출연한 뮤직비디오 영상과 함께 감미로운 신곡 ‘STAY’ 무대가 펼쳐지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후반부에는 ‘코끝에 겨울’, ‘니가 싫어’,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 등 어반자카파 특유의 섬세한 감정선이 담긴 곡들로 깊은 여운을 남겼으며, 앵콜곡 ‘널 사랑하지 않아’와 ‘그날에 우리’로 공연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공연 중간 상영된 ‘ZAKAPA SHOW’ 영상에서는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을 패러디한 ‘박용인의 특별한 토요일 밤’이 깜짝 공개되어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진지함과 유쾌함을 동시에 전한 어반자카파만의 콘서트 연출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했다.

공연 관계자는 “전국투어에 함께해주신 모든 관객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반자카파만의 진심 어린 음악으로 소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어반자카파는 이번 투어의 여운을 이어가며 향후 다양한 형태의 활동과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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