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플릭스] 김민수 기자 =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10월 20일부터 11월 26일까지 한 달여간 ‘1회용품 없는 은평 만들기’를 목표로 주민 참여 친환경 캠페인 ‘용기 낼 결심’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일상 속 다회용기 사용을 장려하고, 1회용품 사용 증가에 따른 환경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획됐다. 전 구민을 대상으로 한 이번 활동은 ‘결심 캠페인’과 ‘용기 캠페인’의 두 단계로 나누어 운영된다.
1단계인 ‘결심 캠페인’에서는 참여자가 1회용품 사용 절감에 대한 서약서를 작성하고,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인증하면 된다. 이어지는 2단계 ‘용기 캠페인’에서는 다회용기 사용 인증사진을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각 단계별로 300명씩, 총 600명의 참여자가 추첨을 통해 선정되며, 선정된 이들에게는 1만 원 상당의 은평사랑상품권이 제공된다. 두 캠페인 모두 중복 참여가 가능하며, 참여는 포스터에 기재된 QR코드를 통해 네이버 폼에 접속해 서약서와 인증사진을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은평구는 이번 캠페인이 구민 스스로 자원순환 실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일상생활 속 친환경 문화를 자연스럽게 정착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은평구는 그간 ‘1회용품 없는 은평 만들기’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며 “이번 캠페인이 구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내고, 지속가능한 친환경 도시 은평을 실현하는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