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놀란 그의 비밀은
과연 뭐길래?
‘유머 1번지’의 ‘북청 물장수’, ‘동작그만’ 등의 코너를 맡았으며 ‘쇼 비디오 자키’에서는 ‘시커먼스’로 활약했던 개그맨 이봉원.
충남 천안에서 7년 동안 짬뽕집을 운영하는 그는 최근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 출연하여 깜짝 발언을 하기도 했는데.
그의 아내인 개그우먼 박미선을 비롯하여 다른 가족들은 경기도 고양시에서 거주하고 있지만, 이봉원은 가게가 멀어 천안에 살며 가게가 쉬는 월요일에만 집에 가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박미선에게 말하지 않았다는 비밀은…
또한 이봉원은 짬뽕집의 2호점을 열기로 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놀라움을 안겼는데, “아직 아내는 모른다. 다 하고 나서 말할 거다. 1호점 오픈할 때도 문자로 통보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이번에는 대출금이 전혀 없이 내가 번 돈으로 차렸다”라고 뿌듯함을 드러내며 “내 최종 목표는 전국 백화점에 전부 가게를 내는 거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짬뽕집 2호점 축하 파티라는 이봉원의 말에 개그우먼 이성미가 “그런데 왜 오늘 박미선은 안 나왔냐”라고 묻자, 그는 “아내는 돈을 벌어야 해서 못 온다”라고 대답해 웃음바다를 만들기도 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그래도 둘이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2호점도 대박 나길 바랍니다”, “박미선은 방송으로 아는 건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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