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핫이슈] 제시 린가드 ‘유퀴즈’ 출연·구하라법 국회 통과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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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제시 린가드 SNS
제시 린가드와 손흥민. 사진출처=제시 린가드 SNS

●제시 린가드 ‘유퀴즈’ 출연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의 제시 린가드가 유재석와 조세호를 만났다.

29일 tvN에 따르면, 린가드는 전날(28일)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녹화를 가졌다.

린가드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200경기 이상을 뛴 세계적 선수다. 지난 2월 FC서울로 이적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지난 6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강원FC와의 K리그1 19라운드 경기에서 데뷔골을 터뜨렸다.

린가드의 녹화분은 다음 달 전파를 탄다.

'구하라법'이 6년 만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사진출처=구하라 SNS
‘구하라법’이 6년 만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사진제공=콘텐츠와이

●’구하라법’, 6년만에 국회 통과

양육 의무를 저버린 부모는 자녀의 재산을 상속받을 수 없게 하는 일명 ‘구하라법’이 6년 만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28일 국회는 본회의를 열고 표결에 부친 결과 찬성 284명, 반대 0명, 기권 2명으로 구하라법인 민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2019년 처음 발의돼 논의가 시작된지 6년 만이다.

민법 개정안은 양육 의무를 다하지 않았거나, 학대 등의 범죄를 저지른 부모에게 상속권을 제한하는 내용이 골자다. 2019년 세상을 떠난 고 구하라의 오빠 구호인씨가 ‘어린 구하라를 버리고 가출한 친모가 상속재산의 절반을 받아 가려 한다’고 입법을 청원해 구하라법으로 불렸다.

개정안은 2026년 1월부터 시행된다.

골든차일드 탈퇴 심경 전한 최보민. 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자필 편지로 골든차일드 탈퇴 소회 전한 최보민. 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최보민, 자필로 전한 탈퇴 소회

10인조 그룹 골든차일드를 탈퇴한 최보민이 자필 편지로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최보민은 28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남긴 편지에서 “7년이라는 시간 동안 늘 편이 돼주고 응원을 해준 팬들이 있었기에 꿈 같던 시간과 순간을 선물로 받았다”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멤버들과 소속사 관계자들에게도 감사함을 전한 최보민은 “낯선 새로운 문을 열게 되는 순간이지만 그동안 받은 사랑과 응원으로 여러 방면에서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고 새 활동을 예고했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7일 공식입장을 통해 최보민을 비롯해 TAG·김지범과 전속계약 종료와 이장준·배승민·봉재현·김동현·홍주찬과 재계약 체결 사실을 밝혔다.

골든차일드는 향후 계약을 종료한 멤버들을 제외하고 7인조로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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