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시→아이유, 어린이날 들려온 기부 소식…선한 영향력
배우 고민시와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어린이날을 맞아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5일 고민시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고민시는 지난 4일 서울아산병원에에 5000만원을 기부했다. 소속사는 “고민시가 어린이들의 행복과 건강한 성장을 기원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취약계층 어린이 환자들의 치료비와 수술비로 쓰일 예정이다. 고민시는 지난해 12월에도 저소득층 환자들을 위해 서울아산병원에 10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아이유 역시 따뜻한 선행에 동참했다.
아이유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유는 이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아이유애나’라는 이름으로 1억원의 후원금을 전했다.
유애나는 아이유의 팬덤명으로 아이유는 그간 ‘아이유애나’라는 이름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꾸준히 기부를 실천해왔다. 현재까지 기부 총액은 5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민시와 아이유 이외에도 김고은, 박보영, 박나래, 안효섭, 임영웅, 한지민 등도 기부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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