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속 진짜 사랑의 주인공은 윤보미, 라도와 ‘열애 중’
그룹 에이핑크의 윤보미(30)와 음악 프로듀서 라도(39)가 열애 중이다.
윤보미와 라도의 소속사는 23일 “상대와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면서 “다만 아티스트의 사생활이기에 이외에는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이날 두 사람은 2017년부터 8년째 교제 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라도는 그룹 트와이스의 히트곡 ‘티티'(TT)의 작곡가이자 스테이씨의 메인 프로듀서로 유명하다. 윤보미가 소속된 에이핑크의 ‘내가 설렐 수 있게’와 ‘허쉬'(HUSH) 등의 노래를 작곡했다.
윤보미와 라도는 2016년 에이핑크의 곡 ‘내가 셀렐 수 있게’를 통해 가수와 작곡가로 인연을 맺었고 이후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윤보미는 이날 팬카페에 자필 편지를 올려 “많은 곡 작업을 함께 하면서 서로 좋은 감정이 생겨 연애를 시작해 지금까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직접 밝혔다.
이어 “지혜롭고, 현명한 사람을 만나 많이 부족하고 어렸던 저도, 더 성숙하고, 건강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도 말했다.
에이핑크로 활동 중인 윤보미는 현재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김지원의 든든한 조력자인 나비서 역할을 맡아 활약하고 있다. 반전의 연기력을 드러내면서 드라마 인기에 힘을 보태는 주역이다.
프로듀싱팀 블랙아이드필승으로 활동한 라도는 2017년에는 하이업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고, 2019년 걸그룹 스테이씨를 론칭했다. 트와이스의 ‘티티'(‘TT’)를 비롯해 청하의 ‘벌써 12시’ 등의 히트곡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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