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늘상 레전드로 꼽히는 이 작품, 미리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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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버스터즈’가 돌아왔다, 오리지널 멤버까지 합류

유령을 잡는 고스트버스터즈들이 돌아온다.

4월 개봉하는 영화 ‘고스트버스터즈:오싹한 뉴욕'(감독 길 키넌)은 고대 유물의 사악한 힘으로 빙하기에 이르게 된 세상을 구하기 위해 버스터즈들이 힘을 합치는 이야기다.

이번 영화는 ‘고스트버스터즈’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이다. 동시에 2021년 개봉한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의 속편이다.

제작진은 영화 ‘고스트버스터즈:오싹한 뉴욕’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장면들을 공개했다.

먼저 얼어붙은 도시의 광경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고대 유물에 잠들어있던 유령 데스칠이 깨어나며 도시 전체가 얼어붙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다. 데스칠은 그동안 고스트버스터즈가 겪은 유령들과는 차원이 다른 존재감을 드러낸다.

영화를 이끄는 주인공들은 배우 폴 러드, 캐리 쿤, 핀 울프하드, 맥케나 그레이스 등이다. 이들은 2021년 개봉한 전편에 이어 다시 만나 얼어붙은 세상을 구하기 위해 나선다.

오리지널 고스트버스터즈도 합류했다.

배우 빌 머레이, 댄 애크로이드, 어니 허드슨 등 오리지널 버스터즈까지 함께 해 반가움을 더하는 동시에 이들이 선보일 활약을 기대케 한다.

(사진제공=소니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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