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특급 미모의 PD 아내와 이미 18년 전 만났다는 가수
최근 결혼식을 올린 민경훈의 아내가 방송국 PD이기 전 버즈의 팬이라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민경훈은 지난 11월 17일 JTBC '아는 형님' PD 출신 신기은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는데요. 주례 없이 진행된 결혼식에서 신랑신부는 결혼서약서를 낭독해 많은 하객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안겼죠. 특히 '아는 형님' 동료인 강호동, 서장훈, 이상민이 눈물을 흘려 눈
대식가 집안에서 태어나 ‘울산 짱’이었다는 훈남 가수
184cm의 훤칠한 키와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은 가수 테이. 그는 한때 울산에서 '학교 짱'이었다는 폭로가 나오며 이로인해 일진으로 오해받은 적이 있다. 과거 한 방송에서 친구들은 테이가 학창 시절 남다른 체격과 힘으로 학교를 주름잡았고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울산 '짱'이었다고 폭로했다. 테이 자신도 나랑 눈이 한 4초 이상 마주치면 거의 도전이라며
첫사랑의 헤어지잔 통보에 촬영장에서 뛰쳐나간 배우
"첫사랑은 이뤄지지 않는다"는 속설을 깬 '연예계 대표 사랑꾼' 배우 차태현의 이야기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차태현은 1995년 KBS 슈퍼탤런트 1기로 선발되며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드라마 '젊은이의 양지' 단역으로 데뷔한 뒤 '해바라기' '해피투게더' '황태자의 첫사랑' '종합병원2' '전우치' '프로듀사' '최고의 이혼' '경찰수업' 무빙'
일반인 남친의 톱스타 전여친을 결혼식에서 만나면 생기는 일
30살 때부터 결혼을 하고 싶었던 배우 장희진의 연애사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장희진은 2003년 패션 잡지 '에꼴' 모델로 데뷔해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2004년 '논스톱5'를 시작으로 '태희혜교지현이' '내딸 서영아' '밤을 걷는 선비' '악의 꽃' '옷소매 붉은 끝동' '판도라: 조작된 낙원'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입지를 굳혔죠. 최근 예능
1년에 20명 사귀었다는 전설의 배우
다양한 작품에서 감탄이 절로 나오는 명연기를 펼쳐 대중의 깊은 신뢰를 받고 있는 배우 이희준. 학창 시절에는 반장과 부반장 자리를 놓친 적 없는 데다가 전교 4등을 할 정도로 모범생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영남대학교 화학공학과에 진학한 그는 대학 생활에서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학사 경고를 받을 정도로 자유분방한 캠퍼스 라이프를 즐겼는데, 특히 그
‘마이 피앙세’라더니 결혼 대신 결별 소식 전한 커플
한때 할리우드는 물론 국내 연예계도 뜨겁게 달궜던 배두나와 영국배우 짐 스터게스의 사랑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2015년, 두 사람은 결별 소식을 전하며 3년간의 열애를 마무리 지었다. 당시 이 소식은 많은 팬들과 대중에게 큰 아쉬움을 남겼다. 배우 배두나와 할리우드 배우 짐 스터게스는 2012년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서 처음
손금에 결혼 선 생겨서 비혼 철회한 가수
비혼주의를 선언했다가 철회한 여가수의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바로 산다라박인데요. 산다라박은 과거 비혼주의 선언 후 1년 전까지 "결혼 생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남자가 싫은 건 아니냐"는 질문까지 받은 산다라박은 "주위에 결혼 실패한 분들이 많아서 나도 결혼하면 이혼할까봐 비혼을 선택했다"고 이유를 공개했죠. 하지만, 그녀는 "결혼 생
좋아해 주는 남자 없어서 결혼 못할 것 같다는 아이돌
2세대 걸그룹 카라 멤버 한승연이 결혼에 대한 달라진 생각을 밝혔습니다. 한승연은 2007년 카라 멤버로 데뷔해 귀여운 외모와 톡톡 튀는 예능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지금은 아시아 대표 걸그룹으로 불리는 카라지만, 데뷔 직후에는 인지도가 낮았습니다. 그룹 내 소녀가장이 되어 적극적으로 방송에 출연해 카라를 알린 건 바로 한승연이었죠. 여러 예능 프로
아이돌에게 금괴 선물하는 중국 팬 클라스
최근 짧은 영상 하나가 SNS를 강타하고 있다. 바로 그룹 '세븐틴'의 멤버 디에잇이 중국 팬사인회에서 한 팬에게 금괴를 선물 받는 장면이다. 해당 영상에는 사인회에 참석한 팬이 디에잇과 손을 잡으면서 은밀하게 금괴를 하나 선물하는 모습에 이어 디에잇이 한 치의 망설임 없이 다시 해당 선물을 은밀하게 돌려주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 팬이 건넨 금괴는
‘8년째 별거 중’ .. 따로 살아도 이혼은 NO
“따로 살아도 이혼은 NO”스타 부부의 8년째 자발적 별거 감미로운 음악과 깊이 있는 보컬로 사랑받는 아티스트 박선주는 2012년, 6살 연하의 스타 ... Read more
‘재혼, 어느덧 18년 차’ ..네 아이의 엄마가 된 김미화의 인생
재혼 후 네 아이와 함께완벽한 가족이 되기까지 “음메 기 살아!”라는 유행어로 1980년대 개그계를 휩쓸었던 개그우먼 김미화는 1983년 데뷔 이후 ‘쓰리랑 ... Read more
떠오르는 여배우 인성 폭로한 아이돌 멤버
배우 공승연과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정연은 연예계를 대표하는 배우 언니-아이돌 동생인데요. 3살 차이인 두 사람은 평소 서로를 무척 아끼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하곤 합니다. (두 사람은 '유씨'임) 그런데 정연이 최근 유튜브 채널 '감별사'에서 같은 팀 멤버인 지효와 이야기를 나누던 중, 언니인 공승연에게 많이 맞으며 자랐다고 폭로해 놀라움
남친이 고등학생, 혼전 임신으로 인생 망했다고 생각한 얼짱
과거 코미디TV '얼짱시대'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던 얼짱 출신 인플루언서 홍영기. 홍영기는 21살에 첫 아이를 출산했으며, 당시 남편이 만 17살로 고등학생이었다. 홍영기는 이 남자와 결혼해야겠다고 결심하며 만났지만, 임신은 예상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임신 테스트기를 사용해 보았고, 두 줄이 나왔을 때 남편이 고등학생이었기에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