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병헌, ‘아노라’ 숀 베이커 감독 언급한 까닭은

"최종 목표는 관객과 만나는 것" 우여곡절 끝에 개봉 심경 밝혀

[맥스포토] 이병헌·조우진, 10년 간의 선후배 우정

영화 '승부' 주연과 특별출연으로 만남 조우진, 이병헌에 대한 존경으로 참여

[맥스포토] 고창석·문정희·현봉식, ‘승부’로 호흡

26일 개봉 이병헌 주연 영화 바둑기자·아내·프로기사 역

[리뷰: 포테이토 지수 78%] 영화 ‘숨’, 죽음 통해 돌아보는 삶의 의미

장례지도사, 노인, 유품관리사 죽음과 가까운 이들의 이야기 웰빙 못지않게 중요한 웰다잉

소개팅 100번하더니 홍콩 금융맨과 결혼

KBS 공채 28기 아나운서로 활약하던 강수정은 이상형에 가까운 남자와 결혼하기 위해 100번 넘는 소개팅을 했습니다. 이상형이 아주 구체적이었는데요. 다행히 이상형과 99% 일치하는 남자를 만나게 되어 지난 2008년 결혼하게 되지요. 키 178cm, 긴 눈, 연락 자주 하는 남자, 손이 큰 남자 남편은 하버드를 졸업하고 미국 월가에서 일하다가 홍콩에서

결혼 잔치 1주일 했는데, 결혼식은 아직이라는 4천만 배우

데뷔 후 20회 넘게 경찰 역할을 맡아온 배우 김민재. 강렬한 인상과 경상도 사투리 덕분에 경찰 전문 배우라는 별명을 얻은 그는 범죄 액션 장르에서 꾸준히 존재감을 드러내왔다. 그런 그에게는 숨겨진 이야기가 하나 있다. 그의 아내 최유라가 바로 대한민국 대표 미녀 스타들과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은 배우라는 사실. 이효리부터 장백지, 한소희까지 연상케 한

잡지 보다가 ‘내가 더 예뻐서’ 데뷔한 배우

이 정도는 내가 더 잘할 수 있지 않을까? 유인영은 고 2때 잡지를 보다가 문득 이렇게 생각하게 됩니다. 마침 키도 172cm 이었던 그녀는 바로 모델학원 등록을 했고요. 보란듯이 리바이스의 카달로그 모델로 데뷔하게 됩니다. 이후 2005년 KBS '드라마시티-오! 사라'부터 연기자로 데뷔해 벌써 20년 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모델 출신인데다가 도회적

‘이대 나온 여자?’ 김혜수도 모르고 있었던 타짜 정마담의 진짜 학벌

김혜수도 잘 모르고 있었던 '정마담'의 진짜 학벌 배우 김혜수는 한 인터뷰를 통해 사람들이 자신을 이화여대 출신으로 오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화 '타짜' 속 그녀의 명대사 "나 이대 나온 여자야"라고 하는 대사를 기억하면서, 실제 김혜수도 이화여대를 졸업했을 것이라고 착각한 것이다. 김혜수는 "아직도 많은 분이 제가 이대 나온 줄 안다"며, 자신은

봉준호 감독 ‘미키 17’ 북미 첫 주 수입 전망…약 290억원

북미에서 7일 개봉 오프닝 성적 관심 감독의 독창적인 세계 주목 긍정 전망

[맥스포토] 이제훈·김대명·한현호·차강윤의 ‘협상의 기술’

대기업 M&A 전문팀으로 호흡 JTBC 토일드라마 8일 첫 방송

[맥스포토] 장현성·성동일·오만석, 산인그룹 3인방

8일 공개 JTBC '협상의 기술' 산인그룹 전무·회장·상무 역

[오늘 뭘 볼까] 봄을 닮은 청량한 로맨스 영화 ‘장난을 잘 치는...

동명만화 원작, 드라마도 제작 10년 만에 재회한 청춘의 사랑

교황의 죽음과 비밀스러운 선거 ‘콘클라베’, 박스오피스 2위 출발

5일 개봉 첫날 1만796명 관객 동원 성스러운 의식을 스릴러로 풀어내

장동건·탕웨이, 아시아필름어워즈 ‘아시아영화액설런스상’ 수상

아시아영화 발전과 문화 확대 공로 인정 장동건 "매우 영광이고 진심으로 감사" 탕웨이 "홍콩은 나에게 항상 특별한 곳"

결혼 서둘러서 속도 위반 의혹 생겼던 국가대표 미녀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 혹시 속도위반? 2022년에 손연재의 열애설이 터지는데요. 바로 일주일 만에 결혼 발표를 합니다. 상대는 금융업에 종사하는 9살 연상의 회사원이었죠. 열애설이 터지고 나서 바로 결혼을 발표하자, 혹시 혼전임신이 아닌지 예상하는 팬들도 적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돌이켜보면 손연재가 아들을 출산한 건 결혼 후 2년 만이었습니다. 그렇다면

헤메코 바꾸고 180도 달라진 모습 공개한 하연수

하연수는 포켓몬 캐릭터 ‘꼬부기’를 닮은 귀여운 외모로 탄탄한 팬덤을 자랑하는 배우였습니다. 동글동글 귀여운 외모가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헤메코 바뀌더니 몰라보겠네 그런데 최근 하연수의 SNS 사진들을 보면 훨씬 여성스럽고 럭셔리한 분위기가 물씬입니다. 최근 일본활동을 본격화하면서 패션지에 자주 등장하고 있는데요. 한국에서 좀처럼 시도하지 않았던 다양한

환갑 잔치에서 40대 미모 뽐낸 아나운서계의 전설

MBC를 대표하는 아나운서였던 백지연이 최근 생일파티를 연 모습이 공개되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달구고 있습니다. 1964년 8월 5일생인 백지연, 올해가 2024년이니 이번 생일이 그녀의 60번째 생일 즉 '환갑'이었는데요. 어느 때보다 의미 있는 생일을 맞이한 그녀의 '환갑잔치'에는 여러 지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특히나 평소 친

중국 활동하다 몰래 귀국해 남친 집 가보니 다른 여자가…

시트콤 ‘논스돕5’에 출연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던 홍수아는 매니저에게 사기를 당하면서 한동안 활동을 하지 못합니다. 대륙의 첫사랑으로 거듭나기 그렇게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중국활동을 시작하게 되는데요. 역시 쉽지 않은 도전이었지만, 로맨스 드라마 ‘온주량가인 (2014)’이 흥행하고 ‘억만계승인(2015)’도 히트를 치게 되지요. 그리고 ‘대륙의 첫사랑

[리뷰: 포테이토 지수 82%] ‘침범’, 모성에 대한 묵직한 질문

가학적 성향의 딸이 무서운 엄마 곽선영·권유리·이설·기소유 호연

매일 초코렛 먹는데 한 곳에만 살 찐다는 여배우

배우 박지현의 초콜릿 사랑은 유명합니다. 촬영장에서는 하루에 큰 초콜릿을 4~5개 먹는 게 일상이라지요. 가슴에만 살이 쪄요.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VS'에 출연해서 초콜릿 과자를 먹다가 잠들었던 에피소드를 이야기했는데요. 녹아 붙은 초콜릿이 피인 줄 알고 매니저가 놀라서 119에 신고한 적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초콜릿을 먹어도 얼굴, 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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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전 만들기 쉬운 야채전 애호박전 채썬 애호박전 레시피

호박전 만들기 야채전 애호박전 채썬 애호박전 바삭한 전 오늘 가시장미네 집밥 요리는 바삭한 전으로 누구나 간단하게 부쳐낼 수 있는 호박전으로 보여드려요. 비가 오던 날 애호박하나 채 썰어 후딱 부쳐냈어요. 바삭 촉촉한 야채전으로 요거 맛있어요. 옥상에서 따온 청양고추 2개도 다지고... 밥반찬, 술안주 둘 다 되는 채 썬 애호박전으로 아이들과 함께 드시다면 청양고추만 빼주면 된다는... 오일 넉넉하게 두르고 바삭하게 부쳐냈어요. 취향에 따라 양파 채 썰어 함께 해도 좋아요. 은근 간식으로도 좋아 출출할 때 젓가락으로 한점씩 집어먹다 보면 한 접시는 금세 사라져요. 애호박전 채 썬 애호박전 만드는 법 애호박 1개, 청양고추.......

임윤아 ‘악마가 이사왔다’ 2위 출발, 조정석 ‘좀비딸’ 1위 유지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2위로 시작, '좀비딸'에 밀리며 흥행 대결을 예고하고 있다.

성류굴, 40대 여행자가 선택한 울진 여행 베스트 명소

2025년 7월, 한국관광데이터랩 통계에 따르면, 40대 여행자 사이에서 울진 여행의 핫플레이스 성류굴이 떠오르고 있는데요.사람 손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닌 오직 자연만으로 빚어낸 신비로운 동굴 속 풍경은 40대 여행자들에게 울진 여행 필수 코스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성류굴의 위치와 규모성류굴은 불영사 계곡 부근에 자리하고 있으며, 수중동굴 구간을 포함하여 총길이 915m에 달하는 웅장한 석회암동굴입니다.동굴 전체가 석회암으로 구성되어 있어 담홍색, 회백색, 흰색의 아름다운 색조를 자랑하며, 울진 여행에서 만날 수 있는 가장 신비

비공개 정원 한시개방…광복 80주년 맞아 무궁화 축제 여는 천리포수목원

광복 80주년을 맞아 천리포수목원이 ‘제7회 태안 천리포수목원 무궁화 축제’를 개최한다. 광복절 연휴에 맞춰 열리는 축제 기간 동안 천리포수목원의 비공개 정원인 무궁화동산과 무궁화품종보전원을 무료로 방문할 수 있다.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원장 김건호)은 광복절인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천리포수목원과 무궁화동산 일대에서 무궁화축제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축제 기간 전문 가드너의 해설과 함께 373 분류군의 무궁화를 가꾸는 무궁화동산을 둘러보는 유료 […]

[오늘 뭘 볼까] 공시생의 웃픈 처절함..영화 ‘815사수작전’

도서관 명당 자리 차지하려는 두 공시생 '좀비딸' 등 흥행 속 또 한 편의 코미디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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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월화거리 소품샵 2곳 데이트 강원도여행코스

안녕하세요, 매일 여행을 기록하는 인플루언서 다빛입니다. 이번 강릉 여행에서는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예쁜 바다도 보았지만 가장 오래 기억에 남는 장소는 뜻밖에도 소품샵 두 곳이었어요. 바로 강릉 중앙시장 옆 월화거리에 있는 ‘월화역’과 ‘대합실’입니다. 두 곳 모두 이름부터 감성이 가득하죠. 기차역처럼 꾸며진 외관 덕분에 길을 걷다가도 자연스럽게 발걸음을 멈추게 되는 곳이에요. 두 곳 나눠서 소개하겠습니다. 강릉월화거리 강릉 중앙시장과 나란히 이어진 월화거리는 마치 시간 여행을 떠나는 듯한 감성이 흐르는 곳이에요. 옛 기차역을 닮은 외관, 양 옆으로 소품샵과 카페들이 어우러져 걷기만 해도 추억이 쌓여요.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