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비즈니스는 최근 소상공인 플랫폼 ‘권리머니’의 업데이트를 통해, 소상공인과 예비 창업자들에게 권리금 시세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권리지도’ 기능을 새롭게 업데이트 했다.
이 새로운 기능은 각 점포 거래 플랫폼에 올라온 상가 매물을 한데 모아 보여주어, 사용자가 보다 효율적이고 정확하게 시장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도와준다. ‘권리지도’ 기능은 사용자가 조건에 맞는 매물을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필터링 옵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예산, 업종, 면적, 층수, 면적 등 자신이 찾는 조건에 맞춰 매물을 탐색할 수 있다. 또한 원하는 매물을 발견할시 즉시 담당 중개사에게 문의할 수 있고, 임장은 물론 점포 양수도 서비스까지 연결된다. 권리머니를 통해 주변 상권 및 유동인구 데이터를 함께 제공 받아 보다 정보에 기반한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돕는다.
권리머니는 오아시스비즈니스가 작년 4월에 출시한 앱 서비스로 AI 권리금 계산을 통한 사업장 가치 산정 하고 소상공인의 경영 관리를 돕는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직접 일궈 낸 가게 점포의 사업적 가치를 AI 기술을 통해 권리금으로서 평가해준다. 기존 시장에서 모호한 기준으로 산정되는 권리금에 대한 객관적인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주는 순기능을 가졌다. 또한 사업장의 경쟁력을 높이는 다양한 상권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매출 상승과 마케팅 전략 수립이 가능하다.
오아시스비즈니스는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영을 지원하는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제공하고 있다. . ‘권리머니’외에도 ‘프랜차이즈 본사를 위한 신규 점포 출점 전략 솔루션으로 성공적인 점포 확장 전략을 지원하는 ‘머니뷰어’, 그리고 금융권에 데이터를 제공하는 대안 신용 평가 모델(ACSS)로써, 사업장의 미래 매출을 개인 사업자 대출 심사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상업용 부동산 개발 및 투자 분야에서는 ‘크레마오’라는 솔루션으로, 예상 매출 데이터를 근거로 적정 분양가와 임대료를 산정 기능을 제공한다.
오아시스비즈니스 문욱 대표는 “이번 권리지도 기능 업데이트는 창업을 준비하는이들에게 시장의 투명성을 제공하고, 기존 사업자들이 더 나은 위치에서 사업을 확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라며, “이처럼 권리머니는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와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권리머니는 작년 10월 개최된 도시혁신대상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혁신 서비스로서 인정 받은 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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