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투매 하루 만에 급반등…코스피 8000 재탈환 코스피가 3일 반도체 대형주 급등에 힘입어 8000선을 회복했다. 삼성전자는 30만원대를 되찾았고 SK하이닉스는 장 초반 약세를 딛고 10% 넘게 뛰었다. 전날 급락 이후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데다 반도체 업황 기대가 다시 부각되며 지수 반등을 이끌었다. 이날 코스피는 어제보다 440.25포인트(5.76%) 오른 8088.34로 마감했다. 장중 한때 737 2026.07.03
금감원, 홈플 사태 MBK에 ‘직무정지’…GP 첫 중징계 나오나 금융감독원이 MBK파트너스에 대한 중징계를 결정했다. 홈플러스 투자 과정에서 출자자(LP)의 이익을 침해하고 업무집행사원(GP)으로서 영업행위 준수 의무를 위반했다는 판단이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2일 오후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MBK파트너스에 대한 제재안을 논의한 뒤 중징계로 심의를 종결했다. 국내 기관전용 사모펀드 GP를 상대로 이러한 2026.07.03
[롤러코스터 증시]실적 랠리가 던진 질문…자본시장은 달라졌나 /그래픽=비즈워치 가파르게 상승했던 증시가 조정국면에 들어서면서 시장의 체질이 근본적으로 달라졌는지에 대한 의문도 따르기 시작했다. 당초 반도체 중심의 실적 개선이 지수 상승을 이끈 가운데 상법 개정, 주주환원 강화, 자사주 제도 개선 등 자본시장 개혁 기대도 투자심리 회복에 힘을 보탰다는 분석이 많았다. 하지만 증권가에서는 정책 효과가 아직 단기 수급과 2026.07.03
SK하이닉스 급락에도 목표가 줄상향…”AI 투자 확대 지속” 증권가가 SK하이닉스 목표주가를 잇달아 높였다. 글로벌 인공지능(AI) 투자가 꾸준히 이어지면서 메모리반도체 공급 부족도 장기화해 SK하이닉스 실적과 주가 상승을 뒷받침할 것이라는 전망을 지켰다. 김동원 KB증권 리서치본부장은 3일 보고서에서 “SK하이닉스 목표주가를 380만원에서 420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며 “하반기부터 글로벌 AI 투자가 가속 국면에 2026.07.03
[롤러코스터 증시]폭등했으니 폭락해야 하나 국내 증시가 연일 높은 변동성에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다. 한국판 공포지수로 불리는 '코스피200 변동성지수(V-KOSPI 200)'는 지난달 29일 97.99까지 치솟으면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2008년 금융위기 때의 고점인 89.3보다도 높은 수준이다. 코스피지수는 코리아디스카운트를 해소했다고 평가할 정도로 단기간 가파르게 올라왔지만, 시장에선 코스 2026.07.03
“K-생활 자체가 상품”…외국인 ‘한국 재방문’ 이끄는 앱의 정체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에 올 때 앱 하나만 켜면 로컬 수준의 완벽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만들겠습니다. " 외국인을 위한 인바운드(방한) 관광 플랫폼 크리에이트립의 임혜민 대표는 "외국인들이 한국에서 경험하고 싶어 하는 뷰티·메디컬 등 2026.07.03
[월간 ETF워치]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독주…’증시 블랙홀’ 지난달 국내 ETF 시장은 어땠을까? [월간 ETF워치]가 시장 동향을 한눈에 알려드립니다. 지난 1개월 개인 투자자의 자금이 어디로 향했는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 또 시장 점유율을 키우기 위해 각축전을 펼치는 자산운용사 동향과 함께 투자금이 어디로 향하는지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편집자] 지난달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 2026.07.03
신기술에 ‘K프리미엄’ 더해…소부장 강국 일본 뚫은 K스타트업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국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스타트업들이 소부장 강국 일본에서 잇달아 성과를 내고 있다. 새로운 접근법이나 신기술로 시장을 공략하면서다. K콘텐츠 등의 열풍으로 '한국산' 품질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진 것도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도 나온 2026.07.02
미래에셋증권, 외상 주식거래 급증에 증거금률 40%로 일괄 상향 미래에셋증권이 기존에 20%와 30%이던 주식 증거금률을 40%로 일괄 상향 조정했다. 주식시장 변동성 확대에 따라 빚 내서 투자하는 이른바 '빚투'가 크게 늘면서 외상으로 주식을 사고 제 때 갚지 못하는 '위탁매매 미수금'이 과도하게 늘었기 때문이다. 투자자는 주식을 살 때 결제 대금의 일부인 증거금만 내고, 나머지 부족한 금액은 빌려 거래하는 위탁매매를 2026.07.02
KCGI운용, 독립계 운용사 첫 ‘TDF·TIF’ 순자산 1조원 돌파 KCGI자산운용의 생애주기형 자산배분 펀드인 'KCGI프리덤TDF(타깃데이트펀드)·TIF(타깃인컴펀드) 시리즈' 순자산이 1조원을 넘어섰다. 금융지주나 금융복합기업집단에 속하지 않고 계열 내 퇴직연금 사업자를 두지 않은 독립계 자산운용사 가운데 처음으로 거둔 성과다. KCGI자산운용은 2일 KCGI프리덤TDF·TIF 시리즈 순자산이 1조70억원을 기록했다고 2026.07.02
코스피 8000선 붕괴…반도체 투매에 장 초반 6%대 급락 코스피가 2일 장 초반 6% 넘게 급락하며 8000선 아래로 밀렸다. 간밤 미국 증시에서 반도체주가 급락한 여파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형 반도체주에 매물이 쏟아진 영향이다. 오전 9시17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32.70포인트(6.42%) 내린 7770.71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은 1조3744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은 1조1146 2026.07.02
반도체 투매에도…증권가 “SK하이닉스 400만원 간다” /사진=AI 생성 이미지 반도체를 중심으로 기술주가 흔들리고 있는 가운데, SK하이닉스 목표주가를 400만원 이상으로 올려 잡는 증권사 보고서가 잇따라 나왔다. 고대역폭메모리(HBM)를 넘어 D램과 낸드까지 인공지능(AI) 수요가 확산되면서 실적 추정치가 빠르게 올라가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2일 NH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 목표주가를 기존 320만원에서 41 2026.07.02
정형외과 의사가 만든 환자 관리앱…수술 돕는 플랫폼으로 진화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최근 출시한 '링닥 아틀라스'를 통해 의사들이 학회에 가지 않고도 최신 술기를 익힐 수 있도록 돕고, 수술 전 의사들의 의사결정까지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제 환자들의 재활 운동을 돕는 것을 넘어 의사들이 가장 먼저 찾는 서비스로 도약 2026.07.02
[새책]25년간 지켜봐 온 부자들의 공통점 투자 시장에서 마흔 살은 흔들리기 쉬운 나이다. 스무 살이나 서른 살은 실패해도 다시 시작하고 손실이 나도 회복할 시간이 충분하다. 하지만 마흔은 다르다. 물리적으로 힘껏 일할 수 있는 시간 자체가 많이 남아있지 않고 잘못된 투자로 가정의 경제마저 흔들릴 수 있다. 마흔 이후 투자는 무엇보다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물론 시장 가격은 언제나 흔들리고, 좋 2026.07.02
금투협도 손 놓은 ‘공모펀드 상장클래스’, 소멸 직전 금융투자협회의 숙원사업이던 ‘공모펀드 X클래스’가 금투협 스스로의 관심도 받지 못하며 9개월 째 표류 중이다. 공모펀드 X클래스는 일반 공모펀드 시장의 부진을 해소하기 위해 공모펀드를 거래소에 직접 상장하도록 한 상품이다. 전임 회장인 서유석 전 금융투자협회장이 제도 도입에 드라이브를 걸어 상품 출시를 이뤄냈지만, 출시 9개월차를 맞은 지금도 투자자의 눈길 2026.07.02
태광산업 “자사주 M&A 활용”에 트러스톤 “주주자산 헐값 처분” 반발 태광산업이 자사주를 인수합병(M&A) 재원으로 활용하는 내용 등을 포함한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을 내놓자 트러스톤자산운용이 전면 재검토를 요구했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은 특수관계인을 포함해 태광산업 지분 5.04%를 쥐고 있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은 1일 보도자료를 통해 “태광산업 이사회에 ‘2026년 기업가치 제고 계획’의 전면 재검토를 요구한다”며 “조만 2026.07.01
코스닥 성공 관건은 ‘기관’, “투자할 만큼 매력 있냐”는 과제 1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코스닥 30주년을 맞아 ';코스닥 발전 방안' 토론회가 열렸다. /사진=이상원 기자 코스닥 시장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결국 기관의 안정적인 패시브자금 유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문제는 기관 자금을 끌어들일 만큼 현재 코스닥 시장의 투자 매력도가 높지 않다는 것인데, 정부와 한국거래소가 추진하고 있는 코스닥 승강제가 그 동력 2026.07.01
몸집 불리는 KB증권, 발행어음 키우고 IMA 기반까지 닦는다 KB증권이 올해에만 1조7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하면서 몸집 확대를 통해 발행어음 경쟁력을 강화할 채비를 갖췄다. 중장기적으로는 이르면 2028년 종합투자계좌(IMA) 시장에 진출할 디딤돌도 놓고 있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KB증권이 이달 23일 마무리 예정인 1조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마치면 별도기준 자기자본 8조6000억원대를 2026.07.01
미래에셋증권, 스페이스X 주문누락 보도 “사실 아냐”…법적 조치 미래에셋증권이 스페이스X IPO(기업공개) 참여 과정에서 실제 주문을 넣지 않아 공모주를 배정받지 못했다는 블룸버그 보도에 "사실이 아니다"라며 반박했다. 미래에셋증권은 "블룸버그 기사는 사실이 아니며 대표 주관사단의 공식 의견이 아닌 확인되지 않은 출처를 인용한 악의적인 기사"라며 "기사에 언급된 당사의 잘못된 이해나 소통 오류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2026.07.01
모두가 AI 외칠 때…와디즈파트너스가 본 ‘단군이래 최고의 기회’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단군 이래 한국의 제품과 콘텐츠, 문화가 지금처럼 사랑받은 적은 없습니다. 모두가 AI(인공지능)와 딥테크를 외치지만 오히려 라이프스타일과 K-뷰티 브랜드에 더 큰 기회가 있다고 봅니다. " 소강섭 와디즈파트너스 대표는 최근 머니투데 2026.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