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가 대세 배우 고윤정과 최근 3집 앨범 ‘wonderego’를 발매한 인기 뮤지션 크러쉬와 함께한 겨울 화보를 공개했다.
이 화보는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와 협업하여 ‘Cool Enough’이라는 테마로 진행되었으며, 한겨울의 추위도 막을 수 있는 따뜻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윈터 룩을 선보였다.
눈 내리는 겨울 풍경 속에서 고윤정은 영화 ‘러브레터’를 연상시키는 로맨틱한 무드를 연출했다.
그녀는 푸퍼 재킷, 데님 팬츠, 비니 등을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대세 배우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크러쉬는 깊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반영하듯 다양한 포즈와 애티튜드로 겨울 컬렉션을 표현했다. 특히 플리스 소재와 푸퍼 재킷을 완벽하게 매치하며 그만의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이번 화보의 더 많은 컷은 ‘하퍼스 바자’ 12월호와 공식 홈페이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