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민시가 서울의 도심 속에서 포근하고 편안한 겨울 패션을 선보였다.
고민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LB IN SEOUL ️”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고민시는 서울의 루프탑에서 찍힌 사진을 통해 모던하면서도 따뜻한 겨울 패션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그녀는 크림색의 패딩 재킷과 매치한 루즈한 니트 팬츠를 입고, 발에는 퍼 디테일이 더해진 따뜻한 느낌의 슬리퍼를 신어 여유롭고 아늑한 겨울 룩을 완성했다.
평소 독특한 패션 감각으로 주목받는 고민시는 이번 겨울에도 트렌디함을 잃지 않는 동시에 편안함을 추구하는 스타일을 연출했다.
고민시의 이번 겨울 패션은 추운 계절에도 스타일을 유지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훌륭한 참고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고민시는 1970년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 ‘밀수’에 출연해 김혜수, 염정아와 함께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