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패션 브랜드 베르사체의 앰버서더이자 K-POP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멤버인 현진이 ‘하퍼스 바자’ 12월호 스페셜 북 커버를 장식했다.
현진은 베르사체의 2023 홀리데이 컬렉션을 입고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그만의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함께 대담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현진은 홀리데이 시즌에 어울리는 베르사체의 아이템들을 완벽히 소화하며, 강렬한 눈빛과 포즈로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의 감각적인 패션 센스와 예술적인 포즈는 현장 스태프들마저 감탄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인터뷰에서 현진은 화보 촬영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며, “무대 위에서의 퍼포먼스와 마찬가지로 화보 촬영도 몰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발매된 새 미니 앨범 ‘樂-STAR’에 대해 “희노애락 중에서 ‘락(樂)’을 테마로 삼았으며, 앨범을 통해 즐거움을 전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하퍼스 바자’ 인스타그램과 SNS를 통해 현진과 베르사체가 함께한 패션 필름과 인터뷰를 포함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