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웨어 브랜드 스파이더가 국립발레단과 손을 잡고 23FW 윈터 컬렉션을 위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협업은 스파이더가 국립발레단과 맺은 스폰서십 계약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작업으로, 발레단의 가벼운 몸짓과 스파이더의 기술력이 어우러진 절묘한 조화가 돋보인다.
화보 속 국립발레단의 무용수들은 헥센 다운재킷을 입고 가볍고도 강렬한 퍼포먼스를 펼치며, 이들의 움직임을 통해 제품의 가벼움과 기능성을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헥센 다운재킷은 스파이더의 독점 기술력으로 개발된 최첨단 원단을 사용하여 체온 순환을 통한 발열은 물론, 방오와 방수 기능이 뛰어나 추운 겨울철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하다는 업체 측 설명이다.
이번 화보에서 스파이더는 발레리나와 발레리노의 세밀한 근육 움직임과 아름다운 퍼포먼스를 통해 발레의 우아함과 스파이더의 단단한 이미지를 결합하여 새로운 비주얼을 선사했다. 특히, 공중에 가볍게 떠오르는 듯한 화보는 헥센 다운재킷의 경량성과 디자인을 강조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스파이더는 국립발레단과의 협업을 통해 프리미엄하고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하고, 앞으로도 혁신적이고 감각적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브랜드의 가치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