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낭만을 담다… 써드무브먼트, 23FW 윈터 컬렉션 ‘블러드 메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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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써드무브먼트(Third Movement)
/사진=써드무브먼트(Third Movement)

써드무브먼트(Third Movement)가 오는 겨울 시즌을 위한 23FW 컬렉션 ‘블러드 메모리(Blurred Memory)’를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흐릿한 기억’이라는 주제로 과거의 추억과 그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할머니가 떠주시던 머플러나 오래된 서랍에서 발견된 주얼리와 같은 빛바랜 추억을 아이템에 담아내며, 마치 마지막 계절의 엔딩 크레딧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사진=써드무브먼트(Third Movement)
/사진=써드무브먼트(Third Movement)

블랙 컬러의 리본 모양과 질감이 돋보이는 소재 사용은 이번 컬렉션의 특징이며, 새롭게 추가된 테크 아이템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모든 스타일에 매치하기 좋다.

/사진=써드무브먼트(Third Movement)
/사진=써드무브먼트(Third Movement)

써드무브먼트 관계자는 “이번 윈터 컬렉션은 데일리 액세서리로의 매력은 물론, 연말과 기념일 선물로도 손색없는 아이템들로 구성되었다”고 전하며, “겨울 시즌 동안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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