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보람이 비키니를 입고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함께 패션센스를 뽐냈다.
25일 백보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부 여행 기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그리고 “내 인생에 언제까지 비키니를 입을 수 있을지 모르지만 이번 여행은 꾸역꾸역 성공적”이라며 “나 세부랑 잘 맞는 것 같아, 부기도 빠지고”라고 덧붙였다.
사진에서 필리핀 세부로 떠난 백보람이 탁 트인 하늘 아래 푸른 수영장에서 여름의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백보람의 비키니 톱의 세부 디자인이 볼륨감을 강조하면서도 세련되게 연출하고 있다. 그리고 체크 패턴의 하의는 캐주얼함을 더하며 트렌디한 무드를 완성했다.
여기에 블랙 선글라스를 착용해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했다.
한편 1980년생으로 현재 만 43세인 백보람은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가 이후 작품 활동 휴지기를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