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가 ‘에스파’의 두 멤버, 카리나와 지젤을 주인공으로 한 11월호 화보를 선보였다.
이번 화보 속에서는 막스마라의 아이코닉 아이템, ‘테디베어’ 코트의 뛰어난 완성도가 돋보인다. 이 중 특히 올해로 탄생한지 10주년을 맞이한 ‘스파클링 테디베어’ 코트는 그 독보적인 매력으로 모든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카리나는 케이프 형식의 ‘테디베어’ 숏 코트를 세련되게 스타일링하며, 그녀만의 패션 감각을 발휘했다. 스파클링 스톤으로 장식된 ‘스파클링 테디베어’ 코트와 함께 선보인 튜브톱 드레스는 연말 파티룩의 완벽한 조합을 이룬다.
지젤은 달콤하고 섬세한 눈빛과 함께 후드가 포인트인 맥시 ‘테디베어’ 코트와 슬리브리스 드레스를 매치하며 우아한 스타일을 한껏 뽐냈다.
한편, 에스파는 11월 10일에 네 번째 미니앨범 ‘드라마(Drama)’로 팬들 앞에 다시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