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안유진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패션쇼에 참석해 모던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현지시간으로 9월 20일 오후 2시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글로벌 패션 하우스 펜디(FENDI)의 SS24 여성 패션쇼에 앰버서더 아이브 안유진이 참석했다.
이날 안유진은 롱 슬립 드레스에 블레이저를 착용해 모던하면서도 관능적인 스타일을 연출했다. 여기에 펜디의 아이코닉한 피카부 아이씨유 쁘띠 백으로 포인트를 줬다.
한편 이날 패션쇼 현장에는 영화배우 데미 무어, 카라 델라바인, 나오미 왓츠를 비롯해 슈퍼 모델 케이트 모스, 나오미 캠벨 등 다수의 해외 유명 셀러브리티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