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의 제니가 화보를 통해 그녀의 다채로운 페르소나를 연출했다.
‘하퍼스 바자’ 코리아가 블랙핑크 제니(Jennie)와 함께한 10월호 커버를 선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제니는 국내 매거진 최초로 자크뮈스(Jacquemus)의 2023 F/W ‘르 슈슈(Le Chouchou)’ 컬렉션 피스를 입고 다채롭고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제니는 ‘하퍼스 바자’ 코리아의 10월호 ‘아트(Art)’ 이슈에서 사랑스러운 모습부터 대담하고 우아한 애티튜드까지 다양한 무드를 콘셉트로 자크뮈스의 뉴 룩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제니는 촬영에 대한 소감을 “평소 즐겨 입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브랜드와 촬영할 수 있어 즐겁고 재미있었다. 자크뮈스는 항상 즐거움을 주는 친구 같은 존재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니가 소속된 블랙핑크는 9월 16일과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월드투어 앙코르 ‘본 핑크’(BORN PINK)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