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이 더욱 더 무더운 여름을 대비하여 훈훈한 나눔 행사를 실천했다.
6월28일 비비안은 대한적십자 광주·전남지사에 2억3000만원 상당의 자사 제품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 행사는 지역사회의 취약계층 주민들이 편안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기부된 물품에는 쿨스카프와 팔토시를 비롯하여 KF94 마스크, 양말, 생리대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대한적십자 광주·전남지사를 통해 지역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비비안 관계자는 “폭우와 함께 예상되는 폭염 속에서 모두가 건강하고 즐겁게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ESG(환경·사회·지배구조)에 관심을 가지고 지역민들을 위해 노력하는 비비안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비비안은 이미 지난 5월에도 전북지역의 소외된 주민들을 위해 3억2000만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