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뷰리진입니다.
오늘은 쉐딩추천템을 들고 왔어요.
바로 입큰라떼인더무드쉐딩입니다.
이 제품은 웜톤, 쿨톤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어서
퍼스널컬러에 맞는 내추럴한 음영 컨투어링을 할 수 있어요.
제품 소개와 함께 저는 웜톤이기 때문에
티안나고 자연스럽게 웜톤쉐딩하는법을 알려드릴게요.
그럼 본론에서 확인해볼까요?
쉐딩은 얼굴에 음영을 넣어
이목구비를 또렷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해요.
그렇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색상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데요.
원래 쓰던 제품은 붉은기가 있어서
얼굴에 사용했을 때 티가 많이 나서 잘 안쓰게 되었는데요.
퍼스널컬러에 맞는 제품을 찾고있던 와중에
입큰라떼인더무드쉐딩을 만나게 되었어요.
입큰라떼인더무드쉐딩은
칸타타 라떼 홀릭 콜라보 제품으로
라떼 무드가 느껴지는 소프트하고 내추럴한
컬러감이 특징이에요.
케이스에는 커피콩 이미지 넣어 연출했고
커피향까지 넣어서 퀄리티를 한층 높였더라고요.
게다가 전용 브러쉬까지 들어있어서
따로 안사도 되요!
그리고 이 제품의 특징은
바로 쿨톤, 웜톤 두가지 컬러로 출시되어서
내 본연에 맞는 자연스러운 음영이 가능하다는 점이에요.
게다가 한 제품 안에 두개의 색감으로 구성되었기 때문에
내추럴한 음영 깊이 조절이 가능하답니다.
제가 사용해보니 두 제품 모두 붉은기가 많이 없어서
마치 내 얼굴의 그림자처럼
은은하고 차분하게 표현되더라고요.
또한 쉐딩은 파우더의 제형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얼굴에 발랐을 때 입자가 크고 밀착되지 않으면
얼룩덜룩해져서 지저분해보일 수 있거든요.
그런데 입큰라떼인더무드쉐딩은
파우더보다 더 고운입자로
여러번 터치해도 뭉치지 않아서 추천하고 싶더라고요.
또한 반투명하게 발색되어서
많은 양을 사용해도 얼굴이 텁텁해보이지않고
예쁘게 윤곽 입체감을 살릴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이제 두가지 컬러를 자세하게 알려드릴게요.
1호 피칸 브라운(16,000원) 은 웜톤을 위한 컬러에요.
옐로우톤이 가미된 베이지와
딥한 갈색으로 구성되어있어요.
웜한 색상이지만 붉은기가 많이 없어서
내추럴한 음영 그림자로 컨투어링을 할 수 있답니다.
2호 오트 브라운(16,000원) 은 쿨톤을 위한 제품이에요.
애쉬계열의 밝은 토프컬러와
진한 애쉬 그레이 갈색으로 구성되었어요.
전체적으로 붉은기가 없어서
쿨톤분들에게 그림자처럼 내추럴한
음영을 연출해줄 수 있어요.
발색해보면 색감은 이런 느낌이에요.
그리고 팔레트 안에 들어있는
두가지 컬러를 믹스해 보기도 했는데요.
좀 더 자연스럽고 티안나게 음영을 만들고 싶다면
이렇게 두 가지 컬러를 섞어서 활용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입큰라떼인더무드쉐딩으로
자연스러운 웜톤쉐딩하는법
저는 웜톤이라 1호 피칸 브라운을 이용해
쉽고 간단하게 웜톤 쉐딩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자세하게 알려드릴테니 차근차근 따라해보세요!
1. 턱선
밝은 베이지 컬러로
턱선을 스치듯이 왔다갔다해서
기본 음영 배경을 만들어주세요.
그리고 딥한 갈색 색상을 이용해
턱선 아래쪽에 깊은 쉐딩을 넣어주세요.
이렇게 두가지 컬러를 활용하면
턱살을 커버하면서도 자연스러우면서도
날렵한 턱선을 만들 수 있어요.
2. 코
코는 얼굴 정중앙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진한 컬러를 쓰면 어색해보일 수 있어요.
그래서 저는 피칸 브라운 중 밝은 색상만 이용했습니다.
눈썹 앞머리부터 코끝까지 전체적으로
은은하게 음영을 넣어주고요.
코 끝 아랫부분도 브러쉬로 가볍게 쓸어주세요.
코끝에 쉐딩을 안하면
코가 세로로 길어보일 수 있으니 잊지말고 꼭 해주세요!
3. 애교살
애교살 쉐딩은 두껍게 되면 어색해보일 수 있어요.
그래서 작고 납작한 브러쉬를 이용해
음영을 넣어주는 게 포인트인데요.
브러쉬에 밝은 컬러를 골고루 묻힌 후
손등에 가루를 한번 털고 바르면
좀 더 내추럴한 애교살을 표현할 수 있답니다.
4. 헤어라인
자연모의 경우 진한 갈색만을 이용해 쉐딩을 하면 되는데요.
함께 구성된 브러쉬가 사선으로 되어있어서
바르기 참 편하더라고요.
모발이 많은 부분은 살짝 진하게 바르고요.
이마에 가까운 페이스 라인은 브러쉬를
티슈에 한번 털어낸 뒤 블렌딩하면 그라데이션되서
티안나게 컨투어링을 할 수 있어요.
쉐딩을 하고나니 넙대대했던 얼굴이
확실히 날렵하고 슬림해졌어요.
또한 퍼스널컬러에 맞게 컬러를 믹스해서 사용했더니
자연스럽게 깊이있는 음영이 연출되었어요.
게다가 고운 파우더 입자 덕분에
다크닝없이 오랫동안 지속되서
한번만 발라도 충분하더라고요.
텁텁한 느낌없이 반투명한 발색으로
자연스러운 입체감의 웜톤 쉐딩을 원하신다면
입큰라떼인더무드쉐딩 추천해요!
오늘은 이렇게 입큰라떼인더무드쉐딩 추천템으로
자연스러운 웜톤쉐딩하는법을 알려드렸어요.
본연의 스킨톤과 맞는 음영 컬러를 찾으신다면
이 제품으로 은은하게 이목구비 입체감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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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칭 기념 최대 68%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고 하니
행사 기간에 구매해보세요.
본 포스팅은 입큰으로부터 제품과 원고료를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