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혁신적 쿠셔닝으로 러닝의 새 지평을 연 보메로 18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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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이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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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가 최첨단 쿠셔닝 기술을 적용한 신제품 러닝화 ‘보메로 18’을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러너들에게 보다 편안하고 효율적인 주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나이키의 대표 폼 기술인 줌X와 리액트X가 결합되어 뛰어난 쿠셔닝을 구현했으며, 이전 모델보다 6mm 높아진 폼 스택으로 역대 최고 수준의 완충 효과를 자랑한다.

보메로 18은 여성 러너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매끄럽고 세련된 디자인을 갖추었으며, 가벼운 착용감을 제공한다. 내구성이 뛰어난 고무로 제작된 밑창은 장시간 주행에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었고, 신축성이 좋은 엔지니어드 메쉬 갑피는 발에 편안하게 밀착된다. 또한, 아웃솔의 로커 지오메트리는 부드러운 발 움직임을 지원하여 효율적인 러닝을 가능하게 한다.

나이키 러닝화 프로덕트 라인 매니저 애슐리 캠벨은 “보메로 18은 모든 러너가 자신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기술과 세심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졌다”며, “쿠셔닝은 발의 충격을 완화하고 러닝의 편안함을 극대화하는 핵심 요소”라고 설명했다. 특히, 보메로 18은 러너들의 다양한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쿠셔닝, 반응성, 지지력 등 세 가지 주요 카테고리로 라인업을 구성하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보메로 18의 대표 컬러인 ‘앳모스피어 핑크’는 러닝 중 느끼는 기쁨을 상징하며, 다양한 컬러 패턴과 액센트가 세련된 실루엣을 강조한다. 나이키는 이번 출시를 통해 모든 수준의 러너들에게 최상의 편안함과 성능을 제공하고자 한다. 보메로 18은 2025년 2월 27일부터 나이키 매장, 나이키 앱 및 나이키닷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사진=나이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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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글로벌 러닝화 부문 수석 디렉터 마리안 도허티는 “러너들이 러닝화를 선택할 때 보다 직관적인 경험을 원한다는 피드백을 반영해 로드 러닝화 라인업을 간소화했다”며, “보메로 18은 일상적인 러닝부터 장거리 훈련, 레이스 후 회복까지 다양한 상황에서 최고의 쿠셔닝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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