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김연아, 다운 하나로 완성한 겨울 여신 룩

뉴발란스가 2024년을 맞아 앰버서더 김연아와 함께한 ‘액티브 다운, 이 모든 게 나’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김연아의 피겨 선수로서의 강인한 면모와 뉴발란스 앰버서더로서의 우아함을 동시에 담아냈다. 특히 김연아 특유의 따스함과 리더십을 강조하며, 겨울 패션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영상 속 김연아는 ‘연아는 어떤 사람이야?’라는 질문에 답을 내리듯 자신이 지닌 다양한 모습을 여과 없이 보여준다. 과거 화려한 선수 시절의 모습과 현재의 꾸밈없는 자연스러움이 함께 드러나며, “이 모든 게 나”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는 김연아의 다층적인 매력을 표현한 것이기도 하다.

이번에 김연아가 착용한 ‘액티브 다운’은 미니멀한 디자인과 프리미엄 유러피언 구스다운 소재가 돋보인다. 이 제품은 뉴발란스의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은 아이템으로, 매년 업그레이드된 기술력과 디자인으로 고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2024년의 액티브 다운은 특히 발열 안감을 적용해 보온성이 강화되었고, 3D 입체 패턴을 통해 우아한 실루엣을 유지한다. 또한, 다양한 컬러와 핏으로 더욱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하여, 누구나 자신만의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게 만들었다.

뉴발란스는 이번 컬렉션에서 경량 다운부터 헤비 숏 다운, 우먼스 숏 다운, 롱 다운까지 다양한 라인을 선보였다. 각기 다른 취향과 필요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세분화된 기장과 핏이 특징이다. 고객들이 자신의 개성을 살려 스타일링할 수 있는 요소가 많다는 점이 이번 컬렉션의 큰 매력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김연아와 함께한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스타일링을 완성하는 데 있어 큰 영감을 줄 것”이라며, “다채로운 디자인과 세련된 컬러로 구성된 스테디셀러 컬렉션을 통해 취향에 맞는 완벽한 겨울 룩을 연출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캠페인의 주인공 김연아가 착용한 뉴발란스 ‘액티브 다운’은 전국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무신사와 29CM 같은 플랫폼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