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석기가 패션 브랜드 노드 아카이브와 손을 잡고 2024년 F/W 콜라보 에디션을 선보였다. 이번 에디션은 ‘접점(NODE)’이라는 슬로건 아래, 빈티지한 감성과 현대적인 실루엣을 접목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석기의 특유의 소년미와 남성미를 동시에 담아낸 화보도 공개되면서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노드 아카이브는 기존의 복잡한 요소를 덜어내고 본질만 남긴 심플한 실루엣을 추구하는 브랜드다. 이석기와의 협업은 이런 노드 아카이브의 철학을 그대로 이어받아, 미니멀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선보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콜라보 에디션 역시 브랜드의 방향성을 유지하면서도 이석기의 독창적인 매력이 담겨 있다.
특히 이번 컬렉션에서 가장 주목받는 아이템은 탈부착이 가능한 시그니처 ‘N’ 와펜이 부착된 재킷이다. 이 제품은 다양한 스타일로 변형이 가능해 실용성까지 겸비한 것이 특징이다. 스트라이프 패턴이 들어간 신상 아이템들 또한 이석기의 소년스러운 면모를 잘 살려냈다는 평이다.
노드 아카이브와 이석기는 무신사를 통해 이번 에디션을 단독 공개했으며,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동시 판매를 시작했다. 두 나라에서 동시에 촬영한 ‘시티보이룩’ 화보는 이석기의 매력을 더욱 극대화하며, 그의 다양한 스타일을 보여주는 기회가 됐다. 이번 화보는 브랜드의 차별화된 감성과 모델 이석기의 다양한 매력이 어우러져 많은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석기는 이번 협업을 통해 모델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굳히는 한편, 배우로의 데뷔도 준비 중이다. 이미 데뷔 작품이 확정되면서 그가 패션계에 이어 배우로서 어떤 성과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노드 아카이브와 이석기의 협업은 패션 트렌드에 민감한 이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FW 시즌을 맞이하며, 두 명의 개성 있는 주체가 만나 탄생한 이번 콜라보는 패션계의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독특하면서도 세련된 아이템들로 구성되어, 새로운 스타일링을 원하는 이들에게 완벽한 선택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이석기의 다채로운 활동과 노드 아카이브의 감각적인 디자인이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된다.
- 만다리나덕. 정유미의 편안함과 미니멀리즘으로 완성된 가을 여행룩 공개
- 박지후, 일상 속 힙한 매력…캐주얼부터 시크까지 완벽 소화
- 르세라핌 카즈하, 블레이저와 반바지로 뉴요커 룩 완성
- 김우빈, 한 끗 차이로 완성한 ‘클래식 시계룩의 정석’
- 트와이스 모모, 금발+골드 스니커즈…감각적인 매치로 시선 강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