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FnC가 전개하는 스포츠 브랜드 헤드가 글로벌 스키 라인을 국내 최초 론칭하며 겨울 스키족을 공략한다.
헤드는 1950년에 하워드 헤드가 론칭한 오스트리아의 스포츠 브랜드로, 테니스와 스키 종목에 근간을 두고 있다. 헤드는 세계 최초로 알루미늄 스키판을 개발한 DNA를 바탕으로, 스키의 오리진을 계승한 즐거운 스포츠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고자 한다.
23F/W 출시된 헤드의 스키 라인은 대표적으로 레블스, 코어, 레거시 등이 있다. 헤드는 이번 시즌 스키 라인 의류만 총 55개의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인다. 또한 고글, 비니 등 용품도 6개 스타일을 바잉해 올 겨울 트렌드인 ‘스키코어 룩(스키복과 일상복을 결합한 패션)’을 집중 공략한다.
‘레블스’ 라인은 세계 최정상 월드컵 스키팀인 레블스의 프로페셔널하면서도 자유분방한 이미지 모티브로 한 터틀넥 니트, 경량점퍼 등 보온성과 기능성을 강조한 상품이 출시된다.
‘코어’ 라인의 경우 프리스타일 스키어들의 가볍고 역동적인 플레잉에서 영감을 받은 빕 팬츠, 코듀라 후드재킷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레거시’ 라인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국의 스키 선수이자 올림픽 메달리스트 린지 본에게 영감을 받아 스타일과 기능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상품들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헤드는 이번 시즌 독일 폭스바겐 그룹의 자동차 제조사 ‘포르쉐’ 컬래버레이션 라인을 비롯, 에델바이스 산맥에서 영감을 받은 플리스, 헤비아우터 라인 출시를 통해 다양한 스키웨어를 제안할 계획이다.
사진=코오롱F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