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 매거진이 8인조 신인 보이그룹 휘브(WHIB)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겨울에 걸맞은 따뜻한 베이지 톤의 의상을 착용한 단체 화보에서 렌즈를 응시하는 휘브의 눈빛에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넘쳤다.
각 멤버의 다채로운 매력이 드러나는 개인 화보는 프레피 무드 니트와 체크 패턴 코트, 아가일 패턴 베스트, 버뮤다 팬츠 등의 아이템으로 이제 막 출발선을 지나 달리기 시작한 소년들의 모습을 연상케 했다.
대중이 휘브에게 주목할 점을 묻는 질문에 제이더와 재하, 진범은 ‘멤버들의 비주얼’이라고 답하며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은 출중한 외모를 입증했다. 유건은 ‘잠 못 자고 늦게까지 연습할 때 텐션을 유지하는 멤버들을 보면 좋아요를 눌러주고 싶다.’며 데뷔를 위한 그동안의 노력을 칭찬했다.
휘브는 나에게 ‘가족’이라고 표현한 제이더와 유건, ‘휘브는 둥지다. 나 혼자만의 가치가 80이라면 멤버들과 있을 때는 200이 될 수 있는 소중한 집이자 울타리 같은 존재다.’라고 밝힌 이정 등 멤버 간의 끈끈한 케미스트리가 돋보였다.
휘브의 화보와 인터뷰는 매거진 12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매거진 공식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포스트에도 일부 공개된다. 매거진 SNS 채널을 통해 휘브의 기획 인터뷰 영상과 쇼츠 콘텐츠 또한 릴리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