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는 최대 10년간 사용이 가능한 차량 관리 서비스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쿠폰 발행을 통해 정밀 진단과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해당 쿠폰북은 연 1회, 최대 10년간 사용이 가능하다.
쿠폰을 지참한 고객은 서비스센터 방문 시 차량 정밀 점검을 포함한 70여 가지 항목에 대한 프리미엄 차량 점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기본으로 제공했던 14가지 점검에서 더욱 세밀하고 확대된 서비스를 통해 중고차 감가율에 대한 우려를 해소할 수 있다.
마세라티 관계자는 “109년 전통의 장인정신이 깃든 럭셔리카 마세라티를 선택한 고객들이 높은 수준의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